아버지의 부탁우리는 아주 행복한 가족이었다.

아버지는 대학후배인 엄마를 신입생환영회때 만나서 그해 겨울에 손이 귀한 집이라는 할아버지의 성화와 나중에 저런 사위감 못구한다는 큰외삼촌의 도움으로 결혼하였다고 한다.

엄마는 결혼후 곧바로 나를 낳아서 딸도 하나 없이 삼대독자인 아버지를 늦은 나이에 아주 어렵게 얻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였다고 한다. 

엄마는 할머니가 결혼할 때 물려주신 패물과 노리개를 나에게 보여주면서 나중에 엄마 며느리에게 물려주려고 쓰지않고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하셨다.

엄마는 간혹가다 아버지앞에서 엄마가 첫날밤에 입었던 한복을 펼쳐 깨끗이 다림질하고는 주름 한 점 없이 다시 곱게 개면서 그때는 어려서 뭐가 뭔지도 모른채 결혼하게 ㅤㄷㅚㅆ다고 투정하곤했다.

그러면 아버지는 첫날밤부터 좋다고 자지러지던 사람이 별말을 다한다고 웃으면서 답하곤했다.

그런 날에는 아버지와 엄마는 일찍 자야겠다시면서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아버지와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 나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쏟으며 키우셨다.

그러다가 내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우리 집에 불행이 닥쳐왔다.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시고 병원에서 암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의사는 삼개월이 남았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였다.

우리가족에게 아주 힘든 시간이었지만 천천히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일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아버지가 퇴원하고 며칠 후, 저녁때 아버지가 나를 안방으로 부르셨다.

이부자리에 누운 아버지의 머리맡에 엄마와 앉아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버지는 내 장래를 걱정하셨고 아버지가 내 옆에서 지켜보지 못할 것을 안타까와 하셨다.

아버지는 회사를 내가 졸업할 때 까지 대기업의 이사로 얼마전에 퇴직하신 큰외삼촌에게 맡겨두었다고 하시면서 큰 일이 있으면 큰외삼촌에게 여쭈라고 하셨다.

아버지는 엄마를 나에게 부탁하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라고 하셨다.

나는 아버지에게 걱정하지마시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잠시 말을 멈추시더니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아비에게 솔직히 말하렴. 엄마가 예쁜 여자라고 생각하니?”

“그럼요, 아버지. 아버지가 더 잘아시잖아요.”

아버지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다시 물었다.

“엄마가 여자로 매력적이라고 여기니?”

나는 아버지의 질문에 약간 당황하고 부끄러워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운 채 나를 보고만 있었다.

“너도 다 컸으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속마음을 말하려므나.”

“네, 아버지. 엄마가 아주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해요.”

나는 주저하면서 말했다.

아버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면 내 아내와 잠자리를 나눌 수 있겠니?”

나는 아버지의 말을 믿을 수 없어 깜짝 놀랐다.

물론 엄마를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여기고 엄마의 속살이 옷깃사이로 힐끗 보일 때 자지가 꼿꼿이 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사실은 빨래바구니에 담긴 엄마팬티를 몰래 가져와서 엄마 향기를 맡으며 팬티가 가리고 있던 엄마 보지를 상상하며 좆물을 싼 적이 많았다.

하지만 엄마 보지를 실제로 보거나 엄마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좆물을 싸는 일이 생길 수 있으리라고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으냐고 물으리라고는 더더구나 예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를 몰라 부끄러운 눈길로 엄마를 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잔잔한 미소만 지은채 검게 반짝이는 눈동자로 내 눈빛을 받았다.

“내가 가고나면 아버지 대신 엄마를 안아주겠니?”

아버지는 말씀을 계속했다.

“엄마는 아직 젊은 여자란다. 난 내가 가고나서 엄마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싶지 않단다.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엄마를 부탁하고 편한 마음으로 가고 싶구나.”

나는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흥분하였다.

아버지가 나에게 부탁하는 것은 꿈속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버지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 지를 알 수 없었다. 

엄마가 나를 혼란에서 구해 주었다. 

엄마는 나를 가슴에 안고 등을 가볍게 두들겨 진정시킨 다음에 말했다.

“네 방에 잠시 가자. 몇 가지 할 말이 있단다.”

나는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아버지는 미소와 함께 말했다.

“엄마와 함께 가거라. 엄마가 내가 너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란다.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거라.”

엄마는 내 방의 불을 켜고는 나를 침대에 앉혔다. 

나는 너무나 흥분되고 긴장이 되어서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어느정도 진정이 될 때까지 나를 품에 안고 있었다.

엄마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와 정말로 살을 섞고 싶으니? 솔직히 대답하렴. 혹시나 엄마같이 늙은 아줌마에게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엄마와 정을 나누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네, 엄마” 

나는 급하게 대답했다.

“엄마는 너무 예뻐요. 엄마와 섹스하다니 꿈만 같아요. 엄마와 섹스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요. 뭐든지 말하세요!!!”

엄마는 내 볼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엄만 너가 엄마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모든 일을 했으면 하는구나.”

엄마는 내 앞에서 일어나 단추를 풀며 블라우스를 벗었다. 

엄마의 브라에 감추어진 봉긋솟은 유방이 드러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깊은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에 피가 몰리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하늘거리는 주름치마도 벗고 뽀얀 속살을 드러낸 채 내 앞에 브라와 팬티차림으로 서 있었다. 얇은 레이스 팬티의 가장자리로 보지털이 비져나온 채 축축히 젖어서 팬티로 가려진 엄마의 보지두덩 윤곽이 내 눈에 들어오자 나는 온 몸이 흥분으로 끓어올랐다.

엄마는 항상 옷가짐과 몸매무새를 조심하였기 때문에 그때까지 엄마가 이렇게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는 모르고 있었다.

엄마의 잘록한 허리가 복숭아같이 탱탱하게 솟은 유방을 더 커 보이게 했다.

단단하고 둥근 엉덩이아래로 길고 날씬한 다리가 쭉 뻗어있었다.

엄마의 처녀같은 몸매는 삼십대 중반의 삶에 여유가 있는 유부녀만이 풍길 수 있는 우아함과 어울려 눈부시게 빛났다.

엄마는 진지한 목소리로 물었다.

“엄마 몸매가 어떻니? 네 마음에 드니?”

나는 놀라움이 가득찬 눈으로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긴장과 걱정과 흥분으로 굳어있었다.

엄마가 나중에 말하기를 아버지는 나에게 엄마를 맏기기 전에 엄마와 많이 말을 나누었지만, 엄마와 아버지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를 짐작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엄마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만약에 내가 엄마를 여자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하나였다고 한다. 

나는 아무 말없이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엄마를 나에게 끌여당겼다.

나는 엄마의 보지두덩에 뜨겁게 키스하며 욕정으로 달아오른 엄마의 보지가 내뿜는 여자향기를 가슴 깊숙히 빨아들였다.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좆물을 싼다는 생각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면서 온 몸에 흥분이 퍼졌다.

엄마는 팬티에 스며나온 보지물을 빨고 있는 나를 떼어내고는 나를 일으켜 세워서 옷을 천천히 벗겼다.

엄마가 바지와 속옷을 내리자 시퍼런 핏줄이 뒤얽힌 채 검붉게 피가 몰려 쇠막대기처럼 빳빳하게 선 자지가 엄마를 향해 꿈틀거렸다.

“으음… 엄마를 너무 행복하게 하겠구나… ”

엄마는 걱정이 가시고 긴장과 흥분만이 타오르는 얼굴로 말했다.

엄마는 속옷으로 내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자지기둥을 천천히 손으로 ㅤㅎㅜㅌ으며 불알을 가볍게 주물렀다. 

그리고는 자지대가리를 입에 물고는 혀로 자지대가리 끝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나는 내 자지가 엄마입술에 파묻히자 온 몸의 신경이 바짝 서면서 숨이 콱 막혔다.

나는 이번이 여자와의 첫경험이었지만 아버지때문에 몇 달 동안 걱정에 싸여있던 엄마를 절정에 이르게 하는 것이 내가 싸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 정도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뜨겁게 빨고 있는 엄마를 일으켜 세운 다음에 침대에 걸터앉아서 엄마를 내 무릎에 앉혔다.

엄마는 내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더니 내 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나에게 키스했다. 

엄마와 내 혀가 뜨겁게 서로 얽힌 채 애무하면서 깊은 첫 키스를 나누었다.

엄마는 키스를 풀고는 나를 바라보면 말했다.

“내 아들이 이제 다 컸구나…”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는 엄마 입술에 다시 부드럽게 키스하였다.

엄마는 내 입술에서 잠시 떨어져 브라를 풀었다.

흥분으로 발가게 달아오른 엄마의 유방은 앞으로 봉긋 솟은 채 엄마의 거친 숨결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였다. 

엄마는 다시 내 입술에 매달려 혀를 섞으면서 내 손을 잡고 유방에 이끌었다.

한 손으로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다른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어루만지자 너무나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이 전해졌다. 

엄마의 젖꽃판이 검게 상기된채 빳빳하게 선 젖꼭지가 욕정으로 발딱 서 있었다. 

나는 엄마의 유방을 손으로 계속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다. 

내 입에 젖꽃판을 가득히 담고 입술로 간지럽히면서 혀끝으로 젖꼭지를 애무하자 엄마는 내 목덜미를 감싸고 있던 손으로 나를 더 가까이 끌어당기며 낮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흥분감에 휩싸여 그만 엄마를 가슴에 안은 채 침대에 뒤로 쓰러져 버렸다.

나는 엄마를 안은 채 몸을 돌려 침대에 눕히고는 엄마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몸을 애무했다.

내가 갓난아기였을 때 엄마 젖을 빨듯이 엄마 젖꼭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아들이자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꼭 감은 채 깊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가 엄마의 배와 배꼽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엄마의 보지를 향하여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니 엄마는 엉덩이를 조금들어 보지물로 축축히 젖은 팬티를 벗기게 했다.

엄마의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보지물을 흘리며 살포시 벌어져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입술을 엄마의 보지에 가져가면서 엄마의 달아오른 보지냄새를 깊숙히 들이마셨다.

나는 보지두덩이 스며나온 보지물을 빨아먹고는 혀를 쫑긋세워 엄마의 보지두덩을 헤치고 음핵을 찾았다. 

내 혀가 음핵을 간지럽히며 보지구멍을 벌리고 ㅤㅎㅏㅌ자 엄마는 쾌감이 가득찬 비명소리와 함께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 보지물을 흘러내렸다. 

"아아앙...간지러워…….흐으..응....더…더…..허어억…헉헉….아아앙...........아....좋아........" 

"아아아아......하아악.........재석아…으으윽….거기…거기…더…….으으음….엄마…터지겠어.....아아아아ㅇ......"

“흐흐흑.....재석아…....허어어억…...엄마….더…하아악…으으으엉…못참겠어......흐으음.......헉….헉….헉…..하아악….하아…흐으으으으…..”

엄마는 밀려오는 절정을 참을 수 없었는지 내 머리를 손으로 보지두덩에 세게 누른 채 혀를 보지로 빨아들이며 온 몸에 닭살이 발가게 돗은 채 바르르 떨며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뱉었다. 

나는 엄마의 숨소리가 점차 잦아지면서 엄마 몸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보지두덩에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빨아먹었다.

내가 늘어진 엄마의 몸을 가슴에 끌여당기자 엄마는 사랑이 가득찬 눈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재석아, 너무 좋았어… 이런 기분은 참 오랜만이구나…”

나는 내 몸에 안겨있는 엄마의 알몸을 즐기며 잠시 그렇게 누워서 엄마와 키스하면서 몸을 쓰다듬었다.

엄마는 절정의 기분에서 회복하였는 지 다시 내 손을 잡고는 유방을 잠시 만지게 하다가 엄마의 보지두덩으로 이끌었다.

나는 오른팔로 엄마에게 팔배게를 하고 왼손 손가락으로 엄마의 벌어진 보지두덩의 계곡을 조금씩 문지르면서 음핵을 찾았다.

엄마의 보지는 내 손길을 기다리며 다시 보지물을 흘러내렸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엄마 보지에 들어가서 꼬물거리며 보지벽을 긁자 엄마의 숨소리가 다시 급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 보지에 박힌 손가락이 보지물로 젖는 것을 느끼며 엄마 보지에 들어가 좆물을 싸고 싶은 욕망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엄마를 침대에 편안히 눕히고는 터질듯이 불끈거리는 자지를 엄마 보지에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나 흥분해서였는지 나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찾을 수 없었다.

내 자지가 계속해서 엄마의 골반과 허벅지만 쑤시고 엄마 보지에 들어가지않자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런 나를 보며 가볍게 웃더니 허벅지를 넓게 벌려 발가게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벌어지게 하고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 엄마 보지두덩으로 이끌었다.

엄마는 잠시 내 자지대가리를 보지두덩과 음핵에 문질러 자지가 발딱 서게한 다음에 자지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대고는 내 눈을 바라보았다. 

나는 사랑과 욕정이 타오르는 엄마의 눈동자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허리를 아래로 내려서 엄마 보지에 자지대가리를 넣었다.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보지벽으로 쓰다듬기 시작하자 내 자지가 엄마 보지안에서 두배는 더 커지는 듯한 기분이 들며 등줄기를 따라 희열감이 온 몸에 전해졌다.

엄마는 등을 둥글게 휘면서 목젖이 울리는 신음소리와 함께 내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받아들였다.

내 자지를 촉촉히 감싸안은 엄마의 보지는 너무나 따듯하고 보드라왔다.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통해 전해오는 그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었다.

“으흐응…… 재석아….허어억… 엄마한테… 어서…… 으으앙 … 더 깊게… 흐으윽……흐으으응……하아…하아아아……” 

“찌그덕…찌그덕…퍽퍽…찌걱…쭈우욱…쩍…찌걱찌걱……퍼억…퍽퍽……퍼어어억…”

나는 허리를 묵직히 내려 자지뿌리가 엄마의 보지두덩에 닿을 때까지 넣었다가 서서히 엄마 보지안에서 자지를 왕복운동하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엄마보지안에서 점점 더 빨리 움직이면서 우리의 숨결이 함께 거칠어져갔다.

엄마의 뜨거운 유방이 내 몸에 짖눌려 젖꼭지가 내 가슴을 문지르자 온 몸에 쾌감이 퍼져갔다.

나는 엄마의 목덜미를 감싸안고는 내 자지를 엄마보지에 점점 더 세게 박았다.

“아응…아흐흥… 재석아……엄마…거기…헉헉……거기더……으으억…하아……하……재석아……더…으으응…세게……엄마…헉…흐억…미치겠어……으으…윽…헉…헉……” 

“헉헉….엄마…헉…보지가…너무…으윽…좋아요…아…아……”

“퍽퍽…찌그덕…퍽퍽……찌극…퍼억……” “…아아…응…헉헉……재석아……엄마……허어억……허억…엄마가……하아…아아앙……거기…흐으으억…더……하아아…하아악……깊게……”

엄마는 발갛게 달아오른채 내 몸에 깔려 몇달동안이나 풀지못했던 욕정을 뜨겁게 태우고있었다.

엄마가 욕망에 온 몸을 맏기고 내 어깨에 매달려 내 자지를 보지로 받고있는 것을 보며 나는 점점 더 흥분해갔다.

“으…으…허억……엄마…으으읍…터지겠어…흐으으억……재석아…너무…으으앙…헉헉……좋아……”

“하아아........아아앙.. 하아....재석아…더….으으윽…더…흐으앙…세게…...... 흐으음.............”

나는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엄마의 보지를 점점 더 세게 박았다. 

내 머리는 엄마의 보지 깊숙히에 좆물을 싸고 싶다는 욕망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듯 했고 엄마의 보지에서 급하게 왕복운동하는 자지가 내 온 몸의 힘을 가져간 듯 했다.

“하아..... 아아아아.... 아악........재석아…으윽....헉헉…엄마……으으아아앙…더…더…흐으읍…거기…깊게……어허억……찢어지겠어…아..... 아아악....……흐으윽……너무…커…”

“하아아아악...으으앙.......... 흐으윽....... 더..더…거기…더세게.... 으으응...으으윽…엄마...하아악...싸겠어… 하아아악..하악......... 더........헉.헉.헉....허억…더…으으응...으으윽…헉헉헉….흐으으으윽…으으윽…으윽….아아아ㅇㅇㅇ…”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전해오는 쾌감이 더 강하게 퍼지는 것을 느끼며 자지가 엄마 보지안에서 더욱 급하게 꿈틀대며 엄마 아랫배까지 뚫고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엄마도 내 자지가 더 세게 보지벽을 휘저으며 긁자 날카롭고 다급한 비명소리를 터뜨렸다.

내가 밀려오는 절정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마지막으로 엄마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과 함께 좆물을 쏟아붓자

엄마도 격한 숨이 섞인 비명소리를 연달아 내쉬면서 내 어깨를 꼭 잡는것과 동시에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꼭 움켜잡고 주무르면서 내 좆물을 자궁으로 빨아들였다.

아주 오랫동안 엄마 몸위에 엎어져서 수그러든 자지를 엄마 보지에 박은 채 절정의 쾌감이 온 몸에서 퍼지면서 사그라드는 것을 즐겼다.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않은 채 가쁜 숨을 다스리면서 서로의 품에 안겨 상대방의 몸을 가볍게 애무하며 그 순간을 즐겼다.

마침내 엄마는 내 가슴에서 몸을 빼더니 말했다.

“이제 아버지에게 가봐야겠구나. 재석아 오늘 너무 좋았어…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더 중요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저도 알아요 엄마. 엄마가 원하지 않으면 제가 먼저 요구하지 않을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블라우스만 어깨에 걸친 채 치마를 들고 방에서 나갔다. 

바닥에 널어져 있는 엄마의 팬티와 브라를 집어 엄마향기를 맡았다.

내가 언제 잠들었는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깊고 편하게 잠자기는 처음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지난 밤의 기억이 몰려오면서 자지가 딱딱해졌다.

나는 엄마가 어떻게 나를 대할까가 걱정이 되어 조심스럽게 주방으로 내려갔다.

항상 그러했듯이 엄마는 아침을 이미 준비해 놓고 있었다.

내가 엄마를 조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자 엄마는 사랑이 담긴 미소로 나를 보면서 말했다.

“지난 밤에 잘 잤니?”

“네 엄마.” 

나는 발끝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엄마는요?”

“엄마도 오랜만에 아주 푹 잤단다.”

엄마는 만족감이 가득찬 미소를 지으며 계속했다.

“내 아들이 그렇게 컸을 줄은 몰랐단다. 엄마는 앞으로 아주 기쁠거야…”

엄마는 내 머리를 가슴에 가볍게 안더니 내 입술에 뜨겁게 키스했다.

나도 엄마의 키스를 받아 엄마의 몸을 당기며 혀를 섞고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잠시후 엄마는 내 몸에서 떨어지더니 말했다.

“지금은 안돼… 빨리 아침먹고 학교에 가거라.”

그날밤 엄마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그후에도 엄마는 나에게 안기지 않았다.

나는 엄마가 아버지의 간호로 얼마나 바쁘고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는 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몸을 요구해서 엄마를 힘들게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일주일 쯤 후에 아버지의 병세가 갑자기 나빠졌다. 

병원에 다시 입원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보았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우리는 아버지가 가실 때가 된 것을 알았다.

매일 밤 엄마는 마지막 희망이 사그라지는 것을 보며 아버지의 병상옆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엄마가 잠들 때 까지 엄마를 가슴에 안고 진정시켰다.

열흘 후에 아버지가 먼길을 떠나셨다.

엄마는 마지막 남았던 의지력마저 잃어버리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나는 이런 일이 올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도 보니 머리가 텅 빈듯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 수 없었다.

집안어른들의 위로속에 아버지를 선산에 모시고 나서야 어지럽던 머리가 조금은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떠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 며칠은 이모가 우리 집에 머무르면서 엄마를 달래야했다.

엄마는 마치 정신나간 사람같았다. 

초췌한 얼굴로 주위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이 아버지만 생각하면서 울고있었다. 

나는 이런 엄마를 최선을 다해 달래면서 집안일을 엄마대신 해나갔다. 

두달쯤 지나자 엄마도 서서히 아버지가 가신 것을 받아들이며 슬픔을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평상시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엄마가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를 살폈다.

나는 엄마보지를 상상하며 엄마의 팬티에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이학기 개강하고 며칠 후, 엄마는 저녁을 먹으면서 식사후에 목욕을 하라고 했다.

나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즉시 알아채렸다.

나는 저녁을 먹는 둥 마는 둥 끝내고는 목욕을 꼼꼼히 하면서 엄마와의 잠자리를 준비하였다. 

내가 면도를 하고있는 데 욕실밖에서 엄마가 나에게 하는 말이 들렸다.

“침대에 있는 새 잠옷을 입고 방에서 기다리렴.”

나는 침대위에 있는 새 잠옷을 입고 아버지가 쓰시던 향수를 온 몸에 뿌린 다음에 흥분으로 입안이 바짝 마른 채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다.

삼십분쯤 후에 엄마가 안방으로 내려오라는 말이 들렸다.

나는 쾅쾅거리며 뛰는 심장소리를 들으면 안방으로 갔다.

안방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배게가 두개 나란히 놓인 새 이부자리가 침대에 깔려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