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말하는 육이오의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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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말하는 육이오의 상흔이제야 말하는 육이오의 상흔
육이오 전쟁!
누구의 잘못이고를 논하기 전에 불행한 전쟁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남한은 남한대로 많은 사상자와 재물 피해 그리고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는 북한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심지어는 외국의 군인들까지 우리 국민을 휘하여 산화해 갔고 또 북한을 돕는다고 온 중국군이나 러시아군도 많이 죽어 나간 것이 바로 육이오 전쟁이었다.
그리고 하나
대다수 국민들이 잘 모르거나 전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 우리나라에서 과연 그런 일이 있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할 일들의 가운데에 내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내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겠다.
난 내일모래면 팔순에 접어드는 육이오 참전 용사이다.
먼저 나와 같이 전선에서 북한군과 대치하고 싸우다가 장엄하게 죽어간 전우들의 명복을 이 기회를 통하여 빌어본다.
육이오가 터졌던 1950년에 내 나이 만17살이었다.
처음부터 우리 군은 북한군에 밀려 남하를 거듭하였다.
무기도 모기지만 군인이 태부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학도병도 생겼고 지게꾼도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시골에서 홀어머니를 도와 농사를 짓는 나에게도 영장이 날아왔다.
헌병들이 곳곳 그리고 요소요소마다 진을 치고 있었기에 군대에 가지 않고 기피 생활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 집에는 아버지는 내가 10살 때 돌아가셨기에 어머니하고 여동생만이 있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내가 5대 종손이라는 것이며 독자라는데 있었다.
내일모래면 군대에 입대를 하여 살아 돌아올지 죽어 돌아올지 모르는 남자에게 딸을 줄 사람은 없었고 또 시집을 오겠다는 여자는 더더욱 없었다.
살아서 돌아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죽어서 돌아온다면 우리 집안의 대는 영영 끊기는 것이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아는 친분을 모조리 동원하여 내 색시가 되어줄 여자를 수소문 하였으나 허사였다.
“경기야 방법이 없구나.”어머니가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어떻게?”나도 조심스럽게 어머니에게 물었다.
“우리 집에 밭이 두 개가 있잖니?”어머니의 말에
“무슨 밭이요?”의아스런 눈으로 어머니를 보며 묻자
“네 씨를 심을 수 있는 밭 말이야”어머니 입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 할 말이 나왔다.
그 두 개의 내 씨를 심을 수 있는 밭이라고 말하는 어머니의 말씀은 비장하였고 난 어머니가 말씀을 하시는 밭이 어디인지를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는 자신의 몸이었고 하나는 16살 먹은 누이동생을 말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머니”놀라며 말하자
“내 밭에 네 씨를 심어서 아들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경순이 밭에고 씨를 심어주고 군대에 간다면 몰라도 넌 오늘부터 집안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나갈 생각을 말아라.”하고 말하기에
“하지만 어머니”하고 다시 말을 하려 들자
“한 번 심어서 네 아이를 가진다는 보장이 없으니 내 밭과 경순이 밭에 네 힘이 닿는대 까지 열심히 심도록 하여라.”하고 말을 하더니 내가 저항을 하려고 하기도 전에 어머니는 스스로 저고리 고름을 풀었다.
사실 난 그렇게 하고 군대에 입대를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란 소문은 들었지만 내가 바로 그 당사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 한 일이었다.
“어서 옷을 벗고 올라오너라.”어머니는 아들 앞에서 알몸이 되어 방바닥에 누워서도 그 진지함은 변함이 없었다.
“............”차마 그럴 수는 없었기에 난 그대로 앉자 있었다.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팔자라고 생각하고 어서 올라 오라니까”어머니의 말은 준엄하기까지 하였다.
“그래도 어머닌데.......”하고 말을 흐리자
“이 순간만은 난 네 어미가 아니라 네 씨를 가져야하고 네 씨로 아기를 만들어야 할 의무를 가진 여자라고 생각해라”하고 말하면서 나의 팔을 당겼다.
정말이지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다.
“어서 나에게 씨를 뿌리고 건너 방으로 넘어가 경순이에게도 심어줘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어미니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어머니는 이미 마음을 굳히고 계셨던 것이었다.
“흑흑흑 어머니 불효자식을 용서하세요.”난 흐느끼며 옷을 벗었다.
그러나 마음과 몸은 달랐다.
마음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몸은 이미 어머니를 여자로 보고 있었다.
바로 자지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이 그 증거였다.
“네 아버지만큼 실하기는 실하구나.”내가 아랫도리를 벗자 어머니가 나를 보고 빙그레 웃으며 말하였다.
“어머니 죄송합니다.”난 어쩔 수 없이 어머니 몸 위에 몸을 포갰다.
요즘이야 소문을 들으니 초등학생들도 능숙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당시에만 하여도 남자가 고추를 여자 고추 안에 넣고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그 넣는 위치가 어디인줄 전혀 몰랐고 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도 몰랐었다.
“가만있어라. 됐다 이제 눌러라”어머니가 나의 고추를 잡고는 어딘가에 대더니 내 엉덩이를 당기며 말하였다.
“푹!”하는 소리와 함께 내 고추는 어머니의 어떤 부분 안으로 들어갔고 들어간 고추로 뜨거운 온기와 함께 미끄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흑”어머니가 입을 두 손으로 가렸지만 그건 분명하게 심음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할지를 몰라 난 어머니 고추 안의 뜨거운 온기만을 의삭하며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가만있지 말고 넣고 빼기를 반복해라”하고 말하더니 말을 마치자마자 다시 두 손으로 입을 봉해버렸다.
“아~흑 그래 그렇게 해라”내가 고추를 넣고 빼기를 반복하자 어머니는 애써 신음을 참으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몇 번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다.
“아학, 하흑,학하,학학학”어머니는 내 동작이 빨라지자 당황해 하는 표정이 역력하였고 숨도 거칠어졌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조금 더 속도를 내어보며 어머니 표정을 봤다.
“으악,학, 여보 더 세게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어머니 입에서 놀라운 말아 나왔다.
나를 죽은 아버지로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어머니의 그런 말은 나로 하여금 더 빠르게 몸을 움직이도록 만들어버렸다.
“아학, 좋아, 살살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임자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착각이 아닌 것 같았다.
아니 착각이 아니었다.
그 증거로 어머니는 자신의 젖가슴을 짚고 있는 나의 팔목을 잡고 있었고 그리고 빤히 올려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계속 빠르게 움직였다.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것만 같아,악악악,더깊이”어머니는 이제 상각해 보면 부부간의 운우의 맛을 깊이 알고 있었다.
다만 너무 일찍 아버지기 세상을 떠남으로 인하여 우리 남매를 키우기에 바빴고 그리고 운우의 정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았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죽인다 죽여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요령도 생기고 맛도 알 것 같았다.
물론 예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아기의 씨를 땅바닥이나 냇물 속으로 흘려보내기는 하였지만 정작 나는 어머니와 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동정을 지닌 그런 순진한 총각이었다.
“임자,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어머니는 아들이 나에게 요구까지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난 속도를 늦추고 어머니 말대로 깊이 넣으려고 애를 썼다.
“아학, 아 임자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어머니는 흐느끼기까지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강하게 밀어붙였다.
“아-----------아----윽-----------악!, 임자 , 나-----죽-----엇!”어머니가 자자러 질것 같은 목소리로 신음을 뱉었다.
“퍽-----윽! 억,퍽 퍽 퍽”가능한 한 깊이 쑤셨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어머니가 도리질을 쳤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나는 이미 능숙하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몇 십 번 아니 몇 백 번 해 본 사람처럼 말이다
“아아흑.......깊이......아아....임자 ....아흐윽....좋아!”도리질이 문제가 아니었다.
엉덩이까지 들썩이기 시작하였다.
내가 여태껏 보아온 정숙하고 얌전하였던 어머니는 거기에 없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요령도 생겼다.
어머니가 그냥 쑤시는 것보다도 내가 몸을 상하 좌우로 볼려가며 쑤시자 그 반응은 더 뜨거웠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머니는 나의 씨앗을 받으려고 하는 여자 같지 않았다.
남자에 굶주린 한 여자일 뿐일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서서히 마지막으로 향하여 달음질을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아……악…”어머니는 도리질과 엉덩이 들썩임을 동시에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속도를 늦추고 상하 좌우로 돌려가며 쑤셔댔다.
“하앙...그래..그렇게...아아...잘...해...그래...그거야...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어머니가 아들인 나를 올려다보며 교태까지 부리기 시작하였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교태까지는 너무한다 싶어서 거의 다 뺐다가 다시 힘주어 쑤셔버렸다.
“임자,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어마니는 계속 아들이 나를 올려다보며 교태를 부렸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끝이 가까워 진 것 같았다.
“아학, 아 임자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어머니는 다시 흐느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마지막으로 힘을 비축하였다.
“임자 나 죽을 것 같아 아이고 어머니 아이고 아버지”어머니의 비명은 보기에도 딱해 보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마지막으로 상하 좌우로 돌려다며 움직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머니의 비명은 대단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나의 빠른 동작 끝에 나의 분신은 땅바닥도 아니고 냇물 속도 아닌 내가 나온 그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오~아들이었으면 좋으련만.....”어머니는 다시 순간적으로 어머니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건너 방으로 가서 경순이 밭에도 씨를 뿌려주어라”더 이상 나의 분신이 안 들어오자 어머니는 나의 가슴을 밀치고 말하였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바지를 입으려 하며 묻자
“옷을 입을 필요가 어디 있냐? 쪽문만 열면 경순이 방인데 빨리 경순이 밭에 뿌리고 다사 와서 뿌려라”하고 말하며 바짓가랑이를 잡아당기며 바지를 입지 못 하게 하였다.
“경순아 오라버니 들어가니 무서워하지 말고 내가 시킨 대로 하여라”내가 쪽문을 열자 어머니가 말을 하였다.
“예. 어머니”누이동생이 대받은 그렇게 하였지만 알몸의 나를 보고는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부르르 떨고 있었다.
“미안하고나 경순아”난 누이동생이 덥고 있던 이불을 들추며 말하였다.
“.................”여동생은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오로지 한 손으로 젖가슴을 가렸고 다른 한 손으로 고추를 가렸다.
어머니하고 하기 전이나 하면서 그리고 끝난 후에도 죄스러움이 남아 있었지만 여동생 하고 한다는 사실에는 죄스러움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 집안이야 그래도 양반 축에 들어서 그런 경우가 없었지만(?그건 모를 일이라서? 이렇게 물음표를 사용함)쌍것들 사이에서는 허다하게 많은 쌍것들이 자기의 딸아이를 상대로 씹 질을 하였고 또 남매간에 하는 것은 보통이었으며 사촌이나 이종 간에 하는 것은 이야기꺼리도 안 될 정도였다.
“경순아 여자란 처음 하면 많이 아프단다, 하지만 어쩌겠니? 집안 대가 끊기는 마당인데 네가 참아라.”방금까지도 아들인 나와 관계를 한 어머니가 쪽문 밖에서 나직하게 누이동생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미안하다 참아라.”난 여자의 첫 경험 순간의 통증이 얼마나 되는지 몰랐지만 집안의 대를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자신의 순결을 친오빠인 나에게 바쳐야 하는 누이동생에게 무한한 미안함이 느껴졌다.
“아니야 오라버니 참아 볼게”누이동생이 자신의 젖가슴과 고추(아니 이제 어머니의 것이 아니기에 보지라고 하겠다.)보지에서 손을 땠다.
어머니의 거기가 무성하게 난 털로 인하여 금이 완전히 가려진 상태였다면 누이동생의 보지는 이제 거뭇거뭇 털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였다.(당시에는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발육이 늦은 것으로 사료됨: 필자 주)
어머니와 할 때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고추를 어머니 거기에 박을 수가 있었지만 누이동생과의 사이에서는 누이동생도 경험이 아주 없는 상태인지라 고추 아니 좆을 박을 구멍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 거기 보면 밑에 구멍이 있지 거기에 넣으면 된다.”엄마가 건너 방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 어머니”하고 말하고 난 누이동생 몸 위에 어머니 몸 위에 포개었던 것처럼 포개고 좆을 잡은 후 누이동생의 막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젖가슴을 짚고 하체를 들어 밑을 보고 보지금 사이로 좆을 대었다.
“바로 눌러버려라”어머니가 말하였다.
“예”하고 대답함과 동시에 난 엉덩이에 힘을 주고 강하게 누이동생 보지구멍을 향하여 좆을 쑤셔 넣어버렸다.
“악 아파 오라버니 아파요 아파”누이동생 경순이 비명이 작은 방에 울려 퍼졌다.
“참아라, 참아 흑흑흑”어머니가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누이동생도 어머니의 흐느낌에 아프다는 푸념을 하지 못 하였다.
다만 아픔의 눈물이 양 볼을 타고 방바닥으로 주르르 떨어질 뿐이었다.
“으~~~~~~~”어머니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빡빡한 느낌은 마치 누이동생의 보지가 내 좆을 잘라 먹지나 않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할 정도였다.
“오라버니도 아파?”누이동생이 여전히 눈물을 흘리다 말고 내가 신음을 하자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아니 너무 빡빡해서”난 어머니가 듣지 못 하도록 누이동생 귀에 입을 대고 나작하게 말하였다.
“정을 나누려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씨를 밭기 위한 것이지 즐거움을 느끼려 들지 마라”어머니는 마치 내 말을 들을 것처럼 말을 하였다.
“예”하고 대답하자
“빨리 정순이 밭에 씨를 뿌려라 어쩌면 내 밭에 뿌린 씨도 모자랄지 모른다.”어머니는 또 자기 밭에다 씨를 더 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난 어머니는 물론이고 경순이 밭에도 한두 번 뿌리고 말 일이 아님을 직감하였다.
시쳇말로 입대 사흘 남은 마당에 어머니 말 대로 따른다면 적어도 어머니나 누이동생에게 열 번 이상은 씨를 뿌리라고 할 것 같았다.
그렇게 되면 신병 훈련소(훈련소라고 해 봐야 총 쏘는 법 하나만 가르치고 바로 전쟁터로 차출 되었지만) 입소도 하기 전에 쌍코피를 쓰러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누이동생 보지에 좆을 박은 당시에는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어머니의 거기에다 박고 떡을 친 것도 오감키는 하였지만 어머니의 거기는 내 좆이 들어가서도 헐렁한 느낌이 떠나지 않은 반면 그에 비하여 누이동생의 보지구멍은 떡을 치기에도 함들 정도로 빡빡하였기에 나의 기분은 너무나 좋았다.
“퍽-----윽! 억,퍽 퍽 퍽”천천히 움직였다.
“아…….흑…하…..아. 아…아…흑……”누이동생은 여전히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어머니의 거기와는 느낌이 하늘과 땅이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하지만 여동생은 미간만 찌푸렸다.
“퍽. 퍽…퍽... 퍽.. 퍽 .. 퍽. 퍽”천천히 하면 덜 아프려니 하는 생각에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퍽-----윽! 억,퍽 퍽 퍽!!!!!!!!!!”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움직였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누이동생의 반응은 같았다
여전히 미간을 찌푸렸고 그리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이동생에게 미안함 마음도 들었고 중단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었다.
하지만 자신의 몸으로까지 아들의 씨를 받아야 한다며 아들의 그것을 받아들인 준엄한 어머니의 뜻을 거역 할 수는 없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방법은 하나라고 생각하였다.
빨리 끝을 내는 일만이 누이동생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누이동생은 이를 앙다물고 있었지만 아픔의 신음을 막지는 못 하였다.
“퍽퍽퍽퍽퍽퍽!!!!!!!!!!!!!!!!!!!!!!!!!!!!!!!!!!!”난 그런 누이동생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벽만 보고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우…..욱…헉…. 하…학. 학학…..….흑..”누이동생의 신음은 마치 덧에 걸린 짐승의 울부짖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어머니하고 금방 하고 난 터라 그리 쉽게 끝이 보이질 아니하였다.
“아…흑…오라버니 제.. 발…. 그만……….아………악……아파요.”누이동생이 나의 가슴을 밀치며 애원하였다.
“정순아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해 경기야 빨리 해라”어머니가 울음 섞인 말투로 말하였다.
“예 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대답을 하면서도 난 벽만 보고 빠르게 움직였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누이동생은 울음소리를 내기 직전까지 간 상태였다.
“퍽.. 퍽.. 퍽... . 퍽.. 헉.. 헉.. 퍽. 퍽!!!!!!!!!!!!!”어머니에 연이는 누이동생과의 관계인 탓에 나도 숨이 찼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고대광실 넓은 집의 안채인 탓에 집 박으로 소리가 퍼져 나갈리는 없겠지만 누이동생의 아픔에 대한 비명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의 심기는 불안하였다.
“조용히 하라고 했지 어미가 들어가서 입을 틀어막아야 하겠니?”어머니가 나의 속마음을 아시는 듯이 누이동생에게 야멸친 목소리로 나무랬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그런 와중에도 난 빠르게 움직였다.
“예 어머니 아…..흑.. 흑…아.. 하…아….윽…헉…”여동생은 대답을 하였고 또 비명소리도 작아졌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더디게 나오는 내 좆이 원망스러웠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오라버니 제발 ….제발.. 학. 학.”어머니 때문에 큰소리를 내지 못 하는 누이동생인 낮은 목소리로 애원을 하였다.
“거의 끝나가 조그만 참아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더욱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였다.
“아….앙….흑.. 흑.. .하.. 아….흑.. 흑. 흑….아”누이동생의 눈물을 끝이 없어 보였다.
“퍽.. 퍽.. 퍽... . 퍽.. 헉.. 헉.. 퍽. 퍽”끝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힘이 부쳤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누이동생은 여전히 나의 가슴을 밀치고 있었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으~~~~~~”끝이 보이더니 연이어 어머니의 거기에 뿌린 것과 같은 것이 누이동생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아~뜨거워요 오라버니 끝났어요?”내 가슴을 밀치고 있던 손을 때고 물었다.
“응 끝났다. 미안하다”난 계속 나의 분신을 누이동생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정순아 아직 끝이 아니다 확실하게 너나 나나 너희 오라버니 씨를 받아야 해 그러니 씻지 말고 닦지도 말고 그대로 누워있어”어머니가 누이동생에게 말하였다.
“예 어머니”누이동생이 눈물을 훔치며 대답하자
“경기야 너도 씨를 다 뿌렸으면 건너 오거라”이번에는 어머니가 나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어머니 말씀처럼 어머니와 누이동생에게 씨를 뿌리는 짓은 군대 입대하는 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어머니는 나의 씨를 받으려고 하는 것은 맞았지만 자신의 기분도 느끼려는 뜻이 다분하게 보일 정도로 요즘 말로 흥분을 하며 마를 받아들였고 반면 누이동생은 내내 아파하며 울더니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아픔의 눈물을 보이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난 기어이 전쟁터로 나가야만 하였다.
당시 군대는 36개월의 복부기간이라는 것이 정하여 저 있었고 휴가도 보내주게 되어있었지만 워낙 치열한 전투들이었기에 병사가 부족하여 휴가는 엄두도 못 낼 판이었고 밀리고 미는 전투인지라 어느 한 곳에 정착이 된 것이 아니기에 군사우편 한번 보내기도 힘들었지만 답장을 받기는 편지를 보내고 두 달 아니 반 년 만에 받아보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누이동생이 보내준 편지에는 아이를 낳았고 아들이란 말만 있었지 누가 아이를 낳았는지에 대하여서는 언급이 없었다.
답답한 노릇이었지만 군대에 있는 나로서는 그보다는 내 목숨 보전에 급급하였다.
내가 1950년 12월 6일에 입대를 하였지만 휴전이 성립된 1953년 7월 27일까지 휴가는 끔도 꾸지를 못 하였다.
아니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를 드려야 할 그런 입장이었다.
휴전이 성립은 되었으나 일시에 제대를 시킬 수 없었고(만약 다시 전쟁이 재개될 경우를 대비한 듯)또한 휴가신청이 봇물 터지듯이 밀리는 통에 휴가를 받기는 하늘의 별을 따기나 마찬가지 일 정도로 힘들었다.
휴전이 성사가 된 그해 9월 중순이 되어서야 난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를 나올 수가 있었다.
요즘이야 휴대폰도 있고 일반 전화도 집집마다 있지만 당시에는 한 부락에 한 대의 전화만 있어도 부촌이라 할 정도였다.
우리 부락도 아주 빈촌은 아니었지만 전화가 있는 집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휴가를 나간다고 사전에 연락을 하거나 나와서 휴가를 나왔다고 연락을 할 수도 없었다.
“어머니”난 우리 집 대문을 활짝 열고 고한을 지르며 사랑채를 지나 안채로 달려가며 어머니를 불렀다.
“살아서 왔구나! 살아서 왔어”어머니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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