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충남 서산출신인데 여기 레알 논떼기 밖에 없다. 대학교가기전까지 멍청도살면서 학교 가는데 편도로 2시간걸렸다. 학원? 좆까고, 그냥 애새끼들 당구, 피시방가거나 읍내나가서 쏘주마셨다. 서산에 여학교 찾아보면 딱 한군대뜬다. 할게없으니까 그냥 맨날 미팅한다고 개깝싸는데, 저번주 나온년이 요번주 나오고, 좀 물린다싶으면 격주로나온다. 미팅나오면 하는거 그냥 쏘주마시다가 집단빠굴임. 노래방가서 쏘주사다가 3:3으로 여자하나끼고 빅뱅거짓말 부르면서 ㅂㅈ 존나 쑤신다 노래방 사장할배도 그러려니함. 
왜냐고? 우리만그런게아니라 토욜날 그 노래방가면 방 5개있는데 방마다 A여고랑 우리학교 남학생들이 죄다 섹스하고있슴. A여고년들 임신 ㅈㄴ해서 아빠찾을라고하는데 아빠를 몰라가지고, 그 주에 미팅가서 섹스한다음에 임신공격하고 그랬지. 우리는 호구잡힌새끼보고 쇳물아저씨라고 불렀는데 임신공격으로 20살에 애아빠 된새끼들이 서산 T공장에 쇳물녹이러 마니갔다. 
당장 돈벌어야되서 T공장가면 마누라는 할게없으니까 애낳고 미팅와서 또 빠구리뜨고 그럼. 
쇳물녹이다 마누라 바람피면 개빡쳐가지고 쇳물에 뛰어들어서 자살하고 그랬다. 미혼모년들 딸자식보고 우리 할매미가 에밀레종 에밀레종 그러더라. 미혼모년들은 어찌되냐고? 경제난에 허덕이다 죄다 다방레지나 보도방으로 빠지는데 동네가 ㅈㄴ 작다보니까, 내가 따먹은년이 1년뒤에 약국할배랑 뒤치기하고있고 그랬다. ㄹㅇ 충남 서산이야말로 섹스천국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