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알바한 썰 1
2020.02.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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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때는 대학교 3학년 여름 방학..
나는 그때까지 정식적으로 알바를 해본게 별로 없었음...그래서 여름방학때 경험삼아서 알바를 해보자 생각했고 알바하고픈 동네 호프집 초이스함....근데 사장이 면접보러 오래ㅋㅋ 나름 긴장해서 조낸 준비해서 갔지... 근데 나이랑 전번만 묻고 합격 이지랄... 면접이라고 말하지를 말던가...
암튼 알바를 시작함... 몇달 알바를 안했는데도 잼난 썰들이 많았음... 그중에서 사장 부인 이야기를 해볼께...
하루 이틀동안은 조낸 어리버리깠는데 술집알바를 안해봤으니 뭘 알겠어...맥주 거품내면서 따르는 것도 조낸 힘들고 테이플 메뉴 외우는 것도 힘들고 서빙할때 요령껏 하는 것도 힘들고 암튼 다힘들었음...
근데 점점 적응이 되면서 재밌게 일하기 시작했는데 며칠뒤에 나랑 같이 알바했던 남자가 그만두고 땜빵으로 사장부인이 나옴...원래 사장부인도 같이 일했는데 얘때문에 집에 있다가 나온거였음나이는 사십대 초반 이고 사강이 40대 되면 딱 그런 얼굴일것 같더라... 단발파마에 이쁜 미시얼굴인데 슴가는 없을 것 같았음...
사장은 뒤에서 안주거리 만들고 사장부인하고 나랑 서빙 겸 계산하는 시스템이었음...그러다보니 사장부인하고 말을 많이 하게됨... 농담도 많이 하고 친해지고...
근데 하루는 새벽한시쯤에 사람들 다가고 사장친구 세네명하고 사장부인의 남동생이 오더라...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다 빠지기 시작하니깐 그 일행하고 사장부부하고 같이 술먹기 시작...
사장 부인의 동생인건 어떻게 알았냐면...이색히가 나한테 일하고 있는데 나한테 악수하면서 자기는 사장부인 동생이라고 잘 부탁한다고 이럼ㅋㅋㅋㅋ뭘 잘 부탁해ㅋㅋ 지금 생각해도 븅신같은 말같네...그러더니 얼마안있다가 가데... 부대에 복귀 어쩌구 저꺼구 하는데 부사관같았음...
술자리가 테이블 중간에 있고 할게 없으니 계산대에 서서 걍 멍때리면서 술자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근데 사장 친구한명이 사장부인을 쳐다보는게 이상하더라...뭔가 술기운을 빌어서 야릇하게 쳐다보는게 쫌 그랬어...
그래도 그때까지는 별 생각도 안들고 해서 멍을 조낸때리는데 사장이 그만 끝내고 가라는거야 자기가 여기 마무리한다고...그래서 술자리가 길어지나보다 하고 나는 나옴...그리고 멀지만 동네에서 호프집을 구한거라 집까지 운동삼아 20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위치였음...암튼 중간쯤 걸어갔나... 음악을 들으려고 핸폰은 꺼내는데 핸폰이 없는거야.... 그래서 조낸 짱나서 호프집으로 갔지..
술집앞에 사장차가 세워져있는데 거기서 사장은 자고 있더라...사장 버릇이 뭐냐면 피곤한 날에는 자기가 안주만들일 없을때는 차로 가서 자다가 안주만들일 있으면 내가 부르러 가는거였어..내가 핸폰찾으러 갔을때도 피곤한지 거기서 자고 있더라...호프집이 이층이었는데 올라갔는데 위쪽 계단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야...근데 별관심도 없고 일단 핸폰찾아서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사장부인하고 그 사장 친구한명이 안보이는거야...퍼즐은 맞춰졌고 나는 코난모드가 됨...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면서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하고 벙찌게 됨...그리고 어떠게 할까 하다가 일단 내려간다음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감참고로 3층부터는 원룸이었음...그리고 신발을 벗고 아주 조용하게 내려감... 지금생각하니 아... 병신같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갔는데 ㅅㅇ소리가 나는거야...아주 조그마하게 아흐.. 아흐... 이렇게 아줌마 소리가 나다가 끝무렵에 남자가 이따 나와하고 여자는 어떻게 나와... 그리고 남자가 말들어 이런식의 대화였음그러다가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가더라...
2부는 다음에...
나는 그때까지 정식적으로 알바를 해본게 별로 없었음...그래서 여름방학때 경험삼아서 알바를 해보자 생각했고 알바하고픈 동네 호프집 초이스함....근데 사장이 면접보러 오래ㅋㅋ 나름 긴장해서 조낸 준비해서 갔지... 근데 나이랑 전번만 묻고 합격 이지랄... 면접이라고 말하지를 말던가...
암튼 알바를 시작함... 몇달 알바를 안했는데도 잼난 썰들이 많았음... 그중에서 사장 부인 이야기를 해볼께...
하루 이틀동안은 조낸 어리버리깠는데 술집알바를 안해봤으니 뭘 알겠어...맥주 거품내면서 따르는 것도 조낸 힘들고 테이플 메뉴 외우는 것도 힘들고 서빙할때 요령껏 하는 것도 힘들고 암튼 다힘들었음...
근데 점점 적응이 되면서 재밌게 일하기 시작했는데 며칠뒤에 나랑 같이 알바했던 남자가 그만두고 땜빵으로 사장부인이 나옴...원래 사장부인도 같이 일했는데 얘때문에 집에 있다가 나온거였음나이는 사십대 초반 이고 사강이 40대 되면 딱 그런 얼굴일것 같더라... 단발파마에 이쁜 미시얼굴인데 슴가는 없을 것 같았음...
사장은 뒤에서 안주거리 만들고 사장부인하고 나랑 서빙 겸 계산하는 시스템이었음...그러다보니 사장부인하고 말을 많이 하게됨... 농담도 많이 하고 친해지고...
근데 하루는 새벽한시쯤에 사람들 다가고 사장친구 세네명하고 사장부인의 남동생이 오더라...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다 빠지기 시작하니깐 그 일행하고 사장부부하고 같이 술먹기 시작...
사장 부인의 동생인건 어떻게 알았냐면...이색히가 나한테 일하고 있는데 나한테 악수하면서 자기는 사장부인 동생이라고 잘 부탁한다고 이럼ㅋㅋㅋㅋ뭘 잘 부탁해ㅋㅋ 지금 생각해도 븅신같은 말같네...그러더니 얼마안있다가 가데... 부대에 복귀 어쩌구 저꺼구 하는데 부사관같았음...
술자리가 테이블 중간에 있고 할게 없으니 계산대에 서서 걍 멍때리면서 술자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근데 사장 친구한명이 사장부인을 쳐다보는게 이상하더라...뭔가 술기운을 빌어서 야릇하게 쳐다보는게 쫌 그랬어...
그래도 그때까지는 별 생각도 안들고 해서 멍을 조낸때리는데 사장이 그만 끝내고 가라는거야 자기가 여기 마무리한다고...그래서 술자리가 길어지나보다 하고 나는 나옴...그리고 멀지만 동네에서 호프집을 구한거라 집까지 운동삼아 20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위치였음...암튼 중간쯤 걸어갔나... 음악을 들으려고 핸폰은 꺼내는데 핸폰이 없는거야.... 그래서 조낸 짱나서 호프집으로 갔지..
술집앞에 사장차가 세워져있는데 거기서 사장은 자고 있더라...사장 버릇이 뭐냐면 피곤한 날에는 자기가 안주만들일 없을때는 차로 가서 자다가 안주만들일 있으면 내가 부르러 가는거였어..내가 핸폰찾으러 갔을때도 피곤한지 거기서 자고 있더라...호프집이 이층이었는데 올라갔는데 위쪽 계단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야...근데 별관심도 없고 일단 핸폰찾아서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사장부인하고 그 사장 친구한명이 안보이는거야...퍼즐은 맞춰졌고 나는 코난모드가 됨...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면서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하고 벙찌게 됨...그리고 어떠게 할까 하다가 일단 내려간다음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감참고로 3층부터는 원룸이었음...그리고 신발을 벗고 아주 조용하게 내려감... 지금생각하니 아... 병신같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갔는데 ㅅㅇ소리가 나는거야...아주 조그마하게 아흐.. 아흐... 이렇게 아줌마 소리가 나다가 끝무렵에 남자가 이따 나와하고 여자는 어떻게 나와... 그리고 남자가 말들어 이런식의 대화였음그러다가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가더라...
2부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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