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 친구 썰 1
2020.02.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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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살 유치원부터 같이 나온 친구녀석이 있음동네도 같고 간간히 연락하고 지냈음얼굴은 보통 몸매는 살좀있지만 성격이 나랑 잘 맞아서 자주안만나도 대화늨 잘되는 친구스무살 갓 넘어 남친이랑 사고치고 결혼했음애 잘 낳고 살다가 뜬금 없는 이혼아무래듀 남편이 바람피고 걸렸늨데 여자애를 때렸나보더군이래저래 혼자 지내는 애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 안해보고 살림만 해서인지이혼하고는 유흥이 신세계인지 엄청 놀러다님살도 엄청 빼서 이혼전에 70키로 넘다가 50정도로 다이어트친구다 보니 위로 할겸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다가 드라이브 시켜달라고 하길래 월미도행비오는 밤이라 아무도 없는 월미도 공원거기서 그냥 얘기하다가 이런저런 ㅅ드립이 오갔음얘가 갑자기 나보고 좋다네 어쩌지? 싶더라
2편에서 계속...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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