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 여자야
일단 난 한번도 진심을 가지고 관계를 가진적이 없어ㅋㅋㅋㅋ 
이해못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내마음 주는것보다 몸주는게 더 쉽더라.
내 첫관계가 반강간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그이후로 ㅅㅅ하는거에대해 특별히 아낀다거나 그런마음은 없음.
그리고 내 취향이 sm쪽이거든. 그래서 항상 이쪽성향인 사람들 찾아서 만나서 하고, 내 지인들은 아무도몰라. 
내가 후다인지도 성향이 이런지도ㅋㅋㅋ 학교에서도 이미지 관리 잘해서 완전 순수쪽.
난 이런 내 이기적이고 누구든 이겨먹으려는 성질을 머리채 확 휘어잡고 복종하게 만드는사람 찾는게 ㄹㅇ 내삶의 목표ㅋㅋㅋㅋㅋ
오늘도 오빠한명이랑 좀알고지내다가 만나서 떡쳤는데 이오빠가 밧줄을 들고왔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속마음으로 씨발야호존나좋다씨발 하고있었는데 잘 쓰지는 못하더라ㅋㅋㅋ 아쉬웠음. 
팔이랑 다리랑 고정하는데 계속 풀리고 진짜 속박당하는 느낌은 안들었어. 

그오빠도 한동안 굶었어서 처음은 냅다 박아버리는데 내가 구멍이 좀 작거든 그래서 그런지 존나아픈거야. 
근데 뭐 나중에 되서 최고였다고하거나 이때까지 경험한 ㅂㅈ중에 제일이였다는 소리들으면 더해주고싶고 더 조여주고싶고ㅋㅋㅋ  난 속으로 웃긴게 이때까지 한 남자들 전부다 하는소리가 자기랑 속궁합 정말 잘맞다고 너무잘쪼인다고 하는데 
그럼 나 일처다부제 해도되는건가싶음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내 자존심 꺾고 존댓말시키면서 주인님이라고 하라고 시키고 넣어달라고 사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정복감을 느끼는 그모습이 나는 너무 기쁘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손으로 해주는거ㅋㅋㅋㅋㅋ 
뭔가 '고작 손가락'에 내가 느끼고 가버린다는게 너무 수치스럽고 약해지는 기분이라 좋음. 
나는 내주변에 내성향이랑 맞는사람 찾고싶은데 진짜 없다ㅋㅋㅋ 그래서 항상 원정임;; 
물론 학생버프로 남자들을 오게하긴하는데 그래도 더치하는 개념찬 걸레임ㅋㅋ
그냥 누군가한테 이야기하고싶어서 썼어
더 궁금한 오빠들 있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