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딱 1년전 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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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기다렸지?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 쓰네~ 애꿎은 오피매니아 형님이 어택 아닌 어택 당하는 글 보니 좀 당황을 ;;
ㅎㅎㅎㅎㅎㅎㅎㅎ 너그러이 그냥 웃어주셔서 일단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야기 계속 고고싱~~~
어제 끝에 말한대로 일단 이 여자애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 볼게
일단 여자애는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어 월세며 생활비며 다 어케 충당 하는지 궁금하더라고 ㅅㅅ까지 한 사이인데 자연스레 들어
누워서 이것저것 물어보게 됐는데 일단 일 안하는데 어케 생활비 같은거 충당하냐 라고 물어보니 유부남 애인이 가게가 장사가 좀
잘 되서 마누라 몰래 카드하나 내서 카드 쓰라고 준다더라고 월세며 그런것도 다 내주고 이런 생활을 거의 10년 가까이 한거지
여자애가 20대 초반에는 옷가게 장사를 했다더라고 동대문에서 뭐 물건 때와서 팔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이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러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쳐서(수술 자국도 있더라고) 안에 철심 같은것도 박아놧던가 하여튼 그렇게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은 나는데 걸을때도 사뿐사뿐 걸어 팍팍 걷지를 못해 그러니 뭐 다른일을 할려고 해도 나이도 어쩡정하게
찼고 다리도 안좋으니 일도 딱히 못하는 상황이긴 했어....참,...뭐랄까...이런생활을 10년가까이 했다고 생각하니 어의가 없으
면서도 한편으론...지금 현재 상황이라면 이해는 좀 되긴 하더라고....근데 여자애가 말하는건 또 똑부러지게 말은 잘해 그래서
그냥 말하는 스타일만 보면 어딜 같이 다녀도 이쁨받는 스타일? 그런 스타일이고 그랬어 그러고보니 유부남애인오면 밥 해먹
인다고 같이 장도 봐줬었네........ㅡ,.ㅡ;;;; 지금 생각보니 좀 얼척없네 ;; ㅎㅎㅎ 뭐 암튼 나중에 또 이런저런 이야기 쓰다가
그때그때 이 여자애 말 더 하기로 하고 또다른 잠자리 이야기 좀 해줄께
그 유부남애인한테 돈을 받아서 쓰니 뭐 돈은 쓰긴 하는데 펑펑 쓰거나 뭐 그러진 않어 그냥 우리가 쓰는 일반 생활비 정도만
쓰고 그랬는데 전편에서 말했지만 대개 택시타고 고속도로 올리면 기본 10~15만원은 날라간다 보면 되 그럼 왔다갓다 하면
20~30만원 그냥 깨지잖어? 이짓을 3번을 더 하더라고 물론 마이 홈그라운드 앞마당까지 오는일은 한번뿐이었지만 마이 에어
리어에 들어온건 3번은 더 됐었지 그럴땐 집에서 좀 떨어진 모텔을 가고 그랬었지 그중 한번 이야기를 또 해줄께 내가 교대 근
무라서 그날 출근이 이른 새벽 출근이었어 근데 이 이기적인뇬이 또 고속도로 위를 달리면서 전화가 왔네? ㅡ,.ㅡ;;;; 그때 시간
이 새벽 3시30분 ㅡㅡ;;; 말그대로 노답인 상황인거지...나는 자는 도중에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도 안되는 상황에서 밖으로 튀
어 나오라는 통보를 받은거야...미치겠더라고 ㅡㅡ;;; 욕을해도 일단 만나서 하자 싶어서 일단 나갔지 역시나 술을 또 잡수셨네..
...ㅆㅂ......그렇게 픽업을 하고 주위 모텔로 일단 갔어 왜냐면 와서 모텔 입성하고 하니 시간이 4시 조금 넘은 상황...난 1~2시
뒤엔 출근 해야되는 상황인데 우째야 겠어? 일단 입성하자마자 바로 옷벗고 몸대화부터 나눴어....ㅋㅋ;;; 입대화는 몸대화 후에
하자 싶어서.....;; 역시나 샤워 안하고 하니 팬티 벗기고 하면서 손으로 만지고 살짝 냄새 맡아보니 시큼하니 냄새가 좀 나더라
고....ㅂㅃ할 맘도 동시에 사라지고 그 대신 손으로 1차홍콩 한번 보내주고 바로 삽입해서 하는데 다들 알거야...맘이 급하거나
먼가 불안할때는 자기 페이스가 안나오고 빨리 싸게 되는거....좀 하다보니 평소 반에반에반도 안되는 타임에 싸버렸네?...;;
여자애가 성의없다고 지롤지롤을 하는데.....(그러게 누가 이시간에 오라고 했냐고 ㅆㅂ...ㅠㅠ)...그래서 내가 출근시간 다 되서
부랴부랴 힘쓰다 보니 그렇다 미안하다고 나중에 오후에 마치고 올테니 모텔에서 놀고있으라고 연장 되는만큼 돈 더 내면 되니
까 그냥 한숨자고 놀고있으라고했어...그러니 이뇬이...지는 그냥 갈거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네 ㅡㅡ;; 일단 시간이 없으니 난
출근한다고 하고 집으로 왔지...회사 촐근해서 톡으로 사진이 전송되는데 이 뇬이 약올리데....욕조에 물 받아놓고 딱 허벅지
까지만 섹쉬하게 다리 뻗어서 찍은사진 (대개 연예인들이 많이 찍는 그런 다리사진) 을 찍어 보내고 막 그 지랄을 하는겨 ㅡㅡ;;
그러곤 자기 버리고 갔으니 나는 이렇게 혼자 놀다 집에 가겟다고 그러는거야...톡으로....그래서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왔다 갔
다 돈이 얼만데 그렇게 가냐고 그렇게 갈거면 뭐할려고 돈 들여서 왔냐고 막 지 롤을 또 내가 했지...이뇬 결국엔 8시 넘어서 진
짜로 그냥 다시 택시 잡아타고 갔어 ㅡㅡ;;; 섭섭하니 다시는 이렇게 안온다니 뭐니 하면서 가더라공...뭐 나야...일단 한번 물 뺏
으니 장시간 현자타임에 취해있을때라 별 상관은 없었지만...그래도 참 이렇게도 돈 쓰고 사는구나 싶더라고....
좀있다 담편 쓸게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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