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집에가서 원없이 박힌 썰 4 (막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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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http://www.ttking.me.com/385651
내 가슴에 손이 닿으니까 자연스럽게 키스가 시작됨
남자 손길이 오랜만이었는지 옷 위로 만지는건데도
천천히 흥분이 피어오르기 시작함
힘이 점점 빠지니까 내가 천천히 눕게 됏는데
걔가 엉거주춤하게 따라 엎드림ㅋㅋㅋ불편해보이더라ㅋ
걔 어깨를 잡고 당기니까 몸도 따라옴ㅋㅋ
흥분하는지 숨이 거칠긴 한데 더이상 진도가 안나갈것같은 기분ㅋ
또다시 손을 잡고 이번엔 블라우스 속으로 넣어줌
ㅂㄹ를 꽉 움켜쥐고 주물거리는데 아프면서도 묘하게 흥분됨ㅎ
ㅈㄲㅈ를 ㅂㄹ위쪽 틈사이로 손을 넣어서 만지면서
ㅂㄹ를 아래로 내리려고 해서 (그게 아니라고ㅠ)
잠깐 멈춤
얼굴이 빨개져잇음ㅋㅋ아마 나도 그랫겟지ㅋㅋ
안경은 언제 벗엇나 기억도 안나고ㅋ
바지 지퍼도 열려잇는데 앞이 불룩하게 ㅂㄱ되있는게 보이는데
분명 고등학생 외모인데 흥분한 채로 ㅂㄱ되서
한방에 같이 잇다는 상황이 묘하게 설렘ㅋㅋㅁㅊ
근데 첨에 맘먹엇던듯이 리드하기에는 아직 창피한거야ㅠ
그래서 불을 꺼달라고 햇음ㅋㅋ
불끄고 방문까지 닫으니까 어둑한데 어렴풋이 복도불이 보여서
실루엣이 보이고 좀보다보면 잘보이는 그런 상태가 됨
그와중에 혹시 복도에서 들릴까 걱정도 드는데
차마 안방에서 하진못할거 같아서 그냥 소리를 참아야될것같앗음
그래도 어두워지니까 수줍은 맘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생김
조용히, 블라우스를 내기준에 최대한 요염하게 벗엇음ㅋㅋ
걔도 따라서 니트랑 바지를 벗음
다시 침대에 걸터 앉아서 키스하는데 이제는 걔가 힘으로 눕힘ㅋ
가슴 ㅇㅁ하는데 내가 손수! 후크를 따서 벗엇어ㅋㅋㅋㄱ
아까부터 허벅지에 그게 느껴짐ㅎㅎ
입으로 가슴 ㅇㅁ해주는데 능숙하진 않지만 짜릿한 기분에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더라구
허벅지에 가있는 손을 치마안쪽으로 넣고 만져달라고..햇음ㅠㅋㅋ
이미 아까 키스때부터 젖어잇어서 ㅍㅌ위로 만지는데도 축축ㅋㅋ
ㅍㅌ위로 손가락 넣어서 비비는데 ㅅㅇ소리가 흐느끼듯이 나오고
걔 뒷머리에 손을 넣으니까
ㅍㅌ를 내려서 벗김ㅠㅠ
내가 리드한다고 했는데 전혀 안되더라ㅋㅋㅋ
현실은 ㅇㄷ많이 봣을 고딩에게 리드당하는 대딩ㅋㅋㅋ
그냥 안겨서 느끼면서 ㅅㅇ소리만 내고있게됨
그냥 손가락이 닿기만하는데도 움찔거리면서 속수무책으로 젖어감
찾는것처럼 비벼대다가 그냥 쑥 손가락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서 아프다고 어깨 때리니까
되게 무안할 정도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ㅋㅋㅋ
천천히 해달라고 햇음ㅠㅠ민망ㅋㅋㅋㅋ
ㅋㄹ가 부풀어서 닿기만해도 ㅅㅇ소리나는데 비비고 눌러대니까
흐느끼듯이 소리가 남
누워서 느끼면서 천장부터 방전체를 천천히 하나씩 들여다보는데
이상황이 먼가 현실이 아니고 무슨 꿈같이 느껴짐
생생한 꿈같은 기분ㅋㅋ눈감아도 꿈같고ㅋㅋ
되게 오래 지난것같은데 아마 10분정도도 안됏을거임
손가락 ㅅㅇ하고 움직이다 좀 아픈기분이 들때쯤
넣을래?하니까 넣어도돼요?하고 묻더라고ㅋㅋㅋ
아니,안돼하면 머라고 할라고ㅋㅋㅋ지금 생각하니까 웃기다ㅋㅋ
한번 해볼걸ㅋㅋㅋㅋㄱ
넣기 편하게 정자세에서 허리 살짝 들어줌
넣다가 미끄러지고 ㅅㅇ하고도 몇번 빠짐ㅋㅋ
넣으면서 이상한 소리내고ㅋㅋ 어흑! 이런소리ㅋㅋ
경험이 많진 않지만 내 경험상 그렇게 큰거나 두껍진 않앗음
그래도 꽉차는 기분
걔 어깨 잡고 당겨서 등뒤로 안음
ㅍㅅㅌ 하는데 자꾸 빠지니까 일어나앉아서
자세 바꾸고 내 허리,허벅지 잡고 다시 ㅍㅅㅌ
오랜만에 하는거라 움직이고 들어올때 느낌이 너무 좋앗어ㅜ
끝까지 들어올때 으앙 이런 소리도 나옴ㅠ
좀 느끼다가 갈것 같아서 뒤로 엎드렷음
ㅋㄹ에 손가져다대서 비벼주면서 하는데
ㅍㅅㅌ 좀 하다가 ㅅㅈ함...
난 아직 안갔는데 안에서 따뜻한게 울컥울컥하고 느껴짐ㅜ
헐떡이면서 빼더니 티슈로 닦고서 나한테도 가져다줌
티슈로 다리사이랑 허벅지 닦는데
먼가 창피한거랑 다르게 한심함이 스멀스멀 피어오름ㅠ
옷 입고 화장실가서 물로 닦고 와보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급어색해진 분위기ㅋㅋㅋㅋ
걔는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눈치인데
집에 가겠다고 하고 나옴
혼자서 갈수 있다고 나오지말라고 하고 나옴...
터덜터덜 걸어서감ㅋㅋㅋ 가는길에 라인 차단하고 바로 지움ㅋㅋ
가자마자 샤워하고 캔맥주 따서 마시면서 다이어리에 미쳤다고 씀ㅋ
진짜 지금 생각해도 미쳤던거같음
먼가 얘기가 용두사미지?ㅋㅋㅋ
실제로도 용두사미였어ㅋㅋ 만남해서 좋을게 없다는 교훈임ㅋㅋ
첨에 만나자고 할땐 엄청 설레고 좋을것같지만
끝난 뒤에는 심란한 마음과 허무함, 죄책감같은게 남음ㅠ
아, 근데 남자들이 말하는 딸감?이 남긴함ㅋㅋㅋ
난 지금도 가끔 이때가 떠오르는데 내가 어디쯤에서 리드해서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 자세를 해볼걸..이딴 생각을ㅋㅋㅋㄱ
가끔 ㅈㅇ할때 이때 상상하면서 하기도ㅋㅋㅋ
암튼 이게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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