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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녀랑 그짓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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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렌트킹에서 형들이 제일 싫어하는 급식충이야
난 이제 고2올라가는데 지금으로부터 3년 전있있던 썰을 풀어보려고해
토렌트킹에서 눈팅으로 익힌 필력이니 말대했지... 욕할려면 욕해
그럼 시작한다

나는 한 초3때부턴가 야동에 빠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게 이유가 진짜 우연인게, 우선은 우연히 엘레베이터에서 초5되보이는 형들이(...) 갑자기 나한테
"꼬마야 너 혹시 ㅅㅅ알아?" 라고 물어봤다.
순수했던 나는 "...?" 으로 대응했고, 그들은 실실 웃으며 갔다.
그 사건 이후로 나는 바로 집에가서 네이버에다가 ㅅㅅ를 쳤다.
물론 성인인증이 떴지만,
당시 네이버에는 실명인증된 네이버 회원이 아닌, 그냥 성인 주민번호만 입력해도
성인인증 사이트 들어갈 수가 있었어서 나는 자료들을 볼 수가 있었다. 
연관검색어에는 야한사진, 이런 것들이 나오고,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당연히 연관검색어를 클릭했다.
검색어를 클릭한 후에 그 사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데,
그 사진은 그저 한 여자가 자신의 치마를 들고 ㅂㅈ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었다.
매우 어리고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야한 사진이 이렇게 재미 없는 거야?" 하고 계속 찾아봤고, 
검색어 기록을 지우지 않은 채로 인터넷을 닫았다.

한 2시간 후에 엄마가 날 부르셔서
"이거 야한사진 너가 검색했지? 어떻게 알고 검색했어?" 하며 추궁하기 시작하셨다.
나는 그냥 "내 손이 움직였어요..."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시간이 지나자 엄마는 이 사건을
완전히 잊으신 듯 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싶었지만.. 

그 때 엄마가 계속 뭐라고 했으면 나는 차라리 지금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을 듯 했다.

별 수 없이 나는,
그렇게 19금의 세계로 나는 빠져들었고, 
나는 그 이후로도 야동을 많이 찾아보고, 많이 걸렸다.
내 또래에는 나만큼 성에 대한 지식이 많은 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정말 국산, 미국, 일본, 다 거르지 않고 보고 심지어 하드코어 등 이상한 것들도 봤다.
아청법이 제정되기 전에는 교복물도 꾸준히 봤다.

그러다가 나는 이제 어느덧 나하고 얘기하면서 야한 짓을 하는 애를 원하기 시작했다.
너무 야동을 많이 본 나머지, 이제 현실에도 이것을 적용시키고 싶어한 듯 하다.
이 때부터가 심히 위험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랜덤채팅이라는 ㅈ같은 것을 하기 시작하며, 여자를 구하고 다녔다.

여기까지 쓰고 좀 있다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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