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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게시판

유흥업소 실장했던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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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http://www.ttking.me.com/332110

한때 화류계유망주였던 사람이다.

너무 오랜만에써서 미안하다.. 사실 화류계접고

기술직으로한다고 말했엇을텐데 취직이되서 바쁘게살다보니 내썰도못풀고다녔네.. 쓴계기가뭐냐면

어제 오랜만에 회사휴가를받아 친구랑 오랜만에 강남가서 열심히놀았기에 그리고 내가일했던장소를 가봤다.. 엄청많이바꼇다. 

이제는 아무도없겠지만 윗대가리 형님들부터 강남떠난사람도있고 누나들도 행방불명or실종 이고 

교도소이있는형님들도계시고.. 옛날향수에젖어 다시글을써본다. 


처음 가게는선릉역이였지만 강남으로 이사를하고 화류계실장마지막 강남역 상가와 오피가있는 건물 형님들과 

누나들의 나의 아지트 유일한쉼터 편의점이있엇다. 

여름에 앉아서 커피와담배를피며 웃고지냈는데. 이제 흔적조차도없어졌다 

어제 그편의점을들어가자마자 주인아주머니는 그대로셨다 

엄청반갑게 나를보자마자 막내야! 이러시면서 잘지내냐고 옛날에 너형님들 경찰한테잡혔다고 

그때 넌없어서 다행이라고 너도잡혀간줄알았다고 

경찰얘기는 기회가된다면 마지막썰에 제대로풀어보겠다. 지금풀면재미없잖아~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너무그리웠다 이제 다른썰을풀어보겠다. 

강남이사하기전 선릉에있엇던 썰다시풀어보겠다. [과거로돌아가서~~~~]


오늘도 어제와같이 좉빠지게 일을했다. 

몸은힘들지않았지만 누나들이랑 단골지명손님들이랑 너무노닥거려서그런지 정신적으로너무 힘들었다. 

원래 우리가게는 제일꼴지였다. 지금은 선릉에서 1위를달리는 인기좋은업소다. 

손님들이 30분정도기다릴정도면 다이유가있는법이다! 

손님한명한명올때마다 이번엔 무슨말빨로 기다릴때 지루하지않게하나 고민을했다. 

서비스업이니 어떻해든 최대한어색하지않게 편안하게모셔야하기때문에.. 나는 할수없이그냥 다시똑같은패턴

비타500드실래요? 커피드실래요? 물달라고그러시는거다 

그래서 장난끼많은내가 물이면 누나들물말씀하시는거져?ㅋㅋㅋ라고 말해버렸다. 

순간뇌에서 지나가는게 아.. 나지금뭐한거지 왜장난쳤지 하는데

손님이 "동생 당근~" 이러면서ㅋㅋㅋㅌ 맞장구해주셨다.. 구사일생했다 

손님이랑 누나들얘기도해주고 스타일맞춰드린다고 다 에이스라고하니 손님이 하나하나씩 얼굴보고싶다고그러는거다. 

아니 하나하나씩 어떻게보여드릴까. 이상황에선 안된다고하면 손님이무슨짓할지도모르니깐.. 

그리고 손님한분한분 놓치기싫어서 그래서그냥 네사장님 당연하죠 하면서 누나들하나하나씩 모셔드렸다. 

대화설명으로알려줄게~

"(노크) 오빠안녕하세요~ -에이스누나

"손님: 저 실장님좀불러주세요

나는 다시 다른누나모셔드렸다

"(노크) 오빠안녕~~~ -투에이스누나

이대로 그냥서비스가진행됬다.

다른손님들은 다서비스가끝나고 가시고 몇분이지나도 아직도이손님은 나올생각이없고 에이스누나는 왜안나오냐고 

그리고 왜 저남자 나처음에보다가 나빠꾸먹이고 걔가들어갔냐고 뭔일이냐고해서 화내는게 

나는반대로 울먹거리며 저도뒤질거같다고 경찰에신고도못하고 아우 씨발... 뒤지기일보직전이였다 

노크를계속해도 대답이없다 문고리도 누나들이 다잠그고서비스를하기때문에.. 

문도못열겟고 진짜오랜시간이지나자 투에이스누나는 방문을나오면서 싱글벙글웃으면서 3타임돈을 나한테주는거다. 

오 ㅡ시발나는 헐 그럼 총4타임한거예요..?ㅋㅋㅋ 누나는 고개를끄덕거리면서ㅎㅎ 

나도좋고 누나도좋고 손님은 실장고맙다고 또오겟다고 손님도좋아하시고 손님이나가고 

에이스누나는 정색하며 야 너가나넣어줄거처럼하다가 왜쟤넣어주냐고 괞히질투났나보다 아 ㅡㅡ 이러면서ㅋㅋㅋ 

나만중간에서 욕만오질나게쳐먹었다ㅠㅠ 

솔직히 누나가 너한테얼마나잘해줫는데 담배사주고 다해주잖아 이망할자식아 욕설난무였다. 

방안에 다른누나들이랑 투에이스누나도 다빵터지고 누나들은 얘한테왜그러냐고 일루와누나한테이러는데. 

또발기가멈추질않았다. 누나한테안기는데 진짜 좇같게행복했다 

휴게실에서는 누나들무릎에머리기대며 누나들이랑 티비보고 롤을좋아하기에 롤방송보려고하면 

바로욕을쳐먹으면서 보지도못하고.. 이상한CF방송만 억지로보고ㅠㅠ 

내가 아무리나이가어리지만 실장대우는 해줬으면 흑흑... 

손님들앞에서 실장오빠라고안하고 애기야이러고 손님들한텐 우리애기담배값팁주자고 구러고ㅠㅠ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그래도 기분이좋다 항상발기되고 하루하루가 건강했다. 

손님이뜸해지면서 누나들이랑 후기작업을하면서 후기를보는데 업소후기에 고렙이후기를남겼다. 

글내용을보니 4타임끊은손님이였다 흔히말하는 고렙성님이였다. 

4타임끊은이유가 누나후기사진도찍고 그런이유였엇다. 클라스가남달랐다

내얘기도있엇다.

문구는 -실장님 응대친절하시고 아주어린분이신데 정말잘하신다고 실장님너무싹싹하다고- 나는 쀼듯했다 

누나들은 애기야 너진짜일잘한다고 칭찬하고. 나는 이때가 내전성기 시작이였다.. 점차 유망주에가고있엇다. 

밤12ㅣ2시가지나고 새벽2시가 지나고 누나한명한명씩 퇴근하고 

에이스누나랑 쓰리에이스누나랑 야한농담도치며 재밌는시간을보냈다. 

도저히 난오늘못참을거같았다. 누나들이랑 했으면좋겠는데 난이미 누나들이랑선을지키겟다고 내자신과약속했다.

새벽3시 누나들전부다 퇴근하셨다. 혼자남은 나는 오늘올라온 후기도보고 내일누구출근하나 누나들한테연락남기고 

각방비품정리하며 마감을해갔다 

오늘도 너무꼴렸던하루니.. 오늘은 시원하게물빼러가야겟다고 마음먹으며 유흥사이트에서 검색을했다. 

타업소실장은 방문안된다고 글내용에잇길래 나는 최대한 초짜티를내며 실장신분을속였다. 

다른업소가서 결제하고 방안에서 기다리는데 매니저가 들어오고 와꾸를보니 아우시발 줘패고싶었다. 

존나웃긴건 고추는잘스는데 몸과뇌에선 진짜개빡쳤다. 몇분지나고 타임오바로 결국못쌋다. 

못쌀만하지. .. 왜 우리업소가 금방 1위찍었는지 이제감도오고..

다른손님들은 얼마나빡쳤을까 한둘이아니였을거다 아후.. 

한숨쉬며 다시 우리가게로돌아와 이대로 잠자기 아쉬워 컴퓨에저장된 누나들 후기작업사진들과 

손님들이올린 후기사진을 컴퓨터에앉아서 므훗하게감상했다. 

안되겟다 폭풍딸을 쳤다. 딸치고 샤워하고 팬티만입은상태로 방불다끄고 

자기전 내일도 일하네. 누나들보고싶다 생각을하며 내일오픈때 누나들한테 오늘 내상입은썰풀어야지 킥킥 혼나쪼갰다.ㅋㅋㅋㅋ 나는 휴계실에서 잠을잔다.

누나들이누웟던휴계실.. 발기가 또됫다 이번에 발기가된이유는 누나들이누운 몸냄새... 향긋한 누나들의향수냄새 여자냄새.. 

로인해서다. 몸이피곤해 스르륵잠이들고 향긋한누나들의 냄새에중독된 나는잠들었다.


다시현재로돌아와 게이들아 너무오랜만에써서 글솜씨가안나온다. 미안하다ㅠㅠ 

다음편에 글솜씨제대로발휘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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