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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번인 내가 97학번 여선배랑 떡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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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http://www.ttking.me.com/344206

선배와 나는 담배를 물었다. 나를 즐겁게 해줬으니 내가 라이터 갔다대고 불 붙여드렸지.

담배피는 모습이 되게 섹시해 보이긴 하더라. 

97학번이니 38살이지만 외모로는 그정도로 보이진 않았거든.

"ㅇㅇ야 너 여자친구 진짜 없어?" "네 없어요"

"모쏠이야?" "그건 아니고 2번 사겨보긴 했어요"

"여자랑 잔건 내가 처음이 아닌것 같은데?" 

"고등학교때 사귄 애랑은 했어요."

"ㅋㅋ 보기보단 까졌구만 학과에 마음에 드는 여자는 없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채갔죠."

"너 괜찮게 생겨서 인기 좀 있을거 같은데" 

"고백은 안받아봤네요 ㅎㅎ"

이렇게 대화하면서 좀 친밀감을 느끼고 있었다. 

떡 한번 치고 여자 얘기, 학과 얘기를 하니 분위기가 처음 들어올때랑은 다르더라.

내가 계속 선배님 선배 이러니까 그냥 누나라고 부르랜다. 

니들 말대로 38살한테 누나는 거북스럽긴 했지만 그냥 누나 누나 그러기로 했다.

이번엔 내가 은근슬쩍 누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거부하지 않더군. 혀를 넣고 살살 돌리다가 갑자기 떼면서

"어쭈, 너 내가 좋아? 내가 홍콩 보내줄까? 밤새도록 귀여워해줄수 있어." 

"네 누나"


다시 누나가 날 눕히고 올라타더라. 이번엔 오른쪽 목을 물고빨면서 키스마크를 남겼다.

이번엔 바로 넣지는 않았고 누나가 나를 진짜 미치도록 애무하더라. 

살짝 미소지으며 젖꼭지 살짝 물었다 땠다 물었다 땠다 거리다가

내 존슨을 물었다. ㅅㄲㅅ받은건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아마 몇년 간은 이때만큼 기분 좋은 펠라치오는 없을 거야.

"ㅎㅎ 튼실한데? 근데 귀여워"라면서 목 끝에 걸리는 느낌 나도록 깊숙히 넣었다 뺐다 하다가

귀두 부분을 무슨 사탕 핥듯이 계속 빨아주더라. AV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

"아 누나 쌀것 같아요" 하니까 "입에는 안돼 몸에다 싸"라고 했다.

그땐 정말 견딜수 없어서 거의 낚아채듯이 존슨을 꺼내 몸에다 쌌다. 

얼굴에 조금 튀긴 했는데 목 부분에 내 쿠퍼액이 흘렀지.

"오 두번째인데도 꽤 많은데? 좀 쉬었다 한번 더할래?"라면서 침대에 드러눕더라. 

드러누워서 다리를 꼰 채로 날 보며 실실거리는데

존슨이 또 기립하는걸 느꼈다. 

이번엔 내가 누나를 눕힌 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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