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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대고 딸쳐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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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아침에 깨서 눈을 떴는데 자세가 다리 모으고 옆으로 누운 상태였음 그 상태에서 꼬추가 묘하게 다리 사이에 낑겨있었는데 원래 아침이면 꼬추 커지잖아? 그 압박감이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
그래서 어쩌면 이거 되겠다 싶어서 그 상태에서 꼬추에 힘 줬다 뺐다만 해보니진짜 미약하지만 한 3mm씩 앞뒤로 움직이면서 마치 딸치는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임마침 요실금이 있어서 팬티에 휴지 대고 자다보니 이대로 싸도 될거같은거야그래서 그 상태로 손도 안대고 몸도 안움직이고 꼬추힘만 줬다풀었다해서 딸치는데
이게 자극이 워낙 미약하다보니 거실에서 엄마가 아침 차리는 소리만 들어도 흥이 식어서 그때까지 쌓아둔 흥분감이 한순간에 무위로 돌아가버림..그래서 최대한 집중해서 머릿 속으로 내가 학교에서 인기 많은 농구부 주장인데 바이크 사고나서 전신마비 됐는데 나 좋아하던 후배가 문병와서 울면서 선배 좋아해요 좋아했어요 하면서 대딸쳐주는상상하면서 거의 20분간 손안대고 움직이지도 않고 꼬추힘만 줬다 풀었다하면서 딸침..
이게 신기한게 자극을 조금씩 오래줬더니 쌀때도 쾌감이 마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듯 느리게 서서히 옴싸고나서 생각한게 30년동안 섹스 안하면 마법사 된다더니 진짜 손안대고 사정한게 무슨 마법같더라
그 쾌감을 잊지를 못해서 다시 해보려고 몇번 애써봤지만 그당시같은 포지션 자체가 나오질 않더라지금 생각하면 마치 봄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한여름밤의 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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