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가서 새벽 2시에 모텔 데리고 가서 먹음 
오전 10시쯤 되니 여자 먼저 나감 

12시에 나와서 종로 파고다 공원 횡단보도 걷고 있는데 
ㅅㅌㅊ 여자 발견 
저 밥 혼자먹기 싫어서 같이 먹을래요? 내가 살께요 
하고 점심과 차 먹으면서 야한 이야기 유도 
너 낮에 해봤어? 라고 노골적으로 물음 
사바사바 꼬셔서 어제 갔던 모텔 대실로 또감 

먹고 5시쯤 나와서 광화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교보 문고 앞에 ㅆㅆ ㅅㅌㅊ 여자 발견 
저기 맥주한잔 할래요? 이렇게 이쁜 여자는 5년동안 첨봤어요 라고 하니 
여자왈 5년전엔 저보다 이쁜여자 있었나봐요 ? 
라고 하길래 우리 외숙모 이후로 처음 이라고 하니 
웃음 
바로 맥주 먹으러가서 모텔 감 

섹스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10시쯤 됐을거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택시 잡을려고 하는데 
ㅅㅌㅊ여자 발견 
내 핸펀 진동으로 한다음
저 핸펀 잠깐 빌릴수 있을까요? 
하니 빌려줌 나한테 전화 걸어서 번호땀 

집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여자한테 전화걸음 

여보세요?
저 아까 핸드펀 빌린 사람인데요 
너무 맘에 들어서 이상형 이라서 번호 저한테 한거였어요
깔깔 웃음 
소주 한잔 할래요?
저 지금 대방동 집에 가는길인데 
대방동으로 올래요? 
라고 해서 대방동에서 또 따먹음 

이러해서 4명 하루에 먹었다 
5년전 일이지만 
내인생의 레전드 데이다

참고로 키 182 
얼굴 어디가도 안빠짐 
레알 사실만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