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알바 고딩녀 따먹은 썰 1
2020.02.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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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난 대구사는 21살 남자임
ㅅㅂ 고딩때 십자인대 퇴갤해서 군면제 받고 친구들도 죄다 군대가고 여자라고는 중딩때부터 봐온 개 암퇘지들밖에 없어서
존나 앵벌이나 뛰자 하고 테이블이 무려 35개나 되는 시급 8000원씩 받아가며 해야하는
극강 던전의 고기집에 알바로 취직했음
ㅅㅂ 근데 처음 간 날 이쁘장하고 키는 160정도에
힙업이 개쩔고 ㄱㅅ도 좀 ㅍㅌㅊ인 교복입은 어린 여자애한테 일을 배우게 됐어
이건 이렇게 하시면 되고 이건 이렇게 하시면 돼요
존나 뭐래는거야 이썅년은 대강대강 듣고서 다음날부터 일 바로 시작했지
근데 여기 테이블이 많아서 4명이서 홀을 봐
나 여고딩 이모 한분 돼지
이렇게 넷이 홀을 보는데 나는 일단 키 174정도에 64키로 걍 평범한 체형에 얼굴도 고만고만함
근데 이 여자애 입장에서는 내가 반가웠던거지ㅋㅋㅋ
일 짬날때마다 계속 말을 걸어옴
뭐 어디학교냐 여자친구는 있냐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음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주변에서 매너가 좋다고 평가 받는 사람임
내 남자인 친구들이 내가 여자면 얘랑사겼다 할정도로 개 더럽지만 볼수록 매력있다는 타입이라고 자부함
일을 할때도 여지없이 그 여자애 힘든거 있음
내가 먼저 도와주고 물병 잔뜩 들고다닐때 냉장고 문 열어주고 뭐 등등 사소한 매너를 계속 발휘함
그러다보니 돼지(20살)이 오빤 왜 쟤만 도와주냐고 나는 안보이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넌 나보다 쎌듯ㅋ 해주고 쌩깜
그러다보니 이슬(여고딩 이슬이라 할게)이랑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사적으로도 만나는 사이가 되었음
얘가 또 인문계도 아니고 공고를 다니는데 그래서 시간이 넉넉했음ㅎㅎ
우선 첨 만난 날부터 설명해야겠군 집에서 존나 기절중이었는데 오후 4시쯤 전화가 옴
대충 지가 알바가기전에 밥을 먹어야 된다 밥을 사달라 그딴 내용이었음....ㅇㅋ 헤헤
나가서 만났는데 얘가 고기냄새나는 칙칙한 고기집에서 보다가 한 낮에 화사할때 보니까 귀여움이 더 살아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졵나 씹쌉이득
그래서 뭐먹을거냐니까 존나 햄버거 드시겠대
그래서 사줌 다먹고 카페가서 그년 찡찡대는거 다들어줬는데 뭔내용인진 기억안남
쨋던 그러고 다시 알바를 감 근데 우리 가게가 홀에서 주방 들어가는 그 길이 되게 좁고 길어
그래서 두명지나가려면 존나 부비부비 해야하는데 이슬이가 계속 내가 들어갈때 나오고 내가 나갈때 들어가고 이러는거
왠만해서는 두명이 같이 안다니거든 불편해서 근데 쟤가 계속 그러니까 난 좋았지뭐 불편하긴 개뿔
쨋던 그날 알바끝나고 갑자기 이슬이가 나보고 어디사녜 그래서 어디 산다 캣드니 지도 가깝다고 같이가쟤 그래서 뭐 알겠다했지
근데 집가면서 했던 얘기중에 기억나는게
자기는 남자를 못사겨봤다 뭔진 모르겠는데 자기는 어렸을 때 야동보고서 남자에대한 혐오가 생겼다
근데 오빠는 조금 다른것같다 이딴소릴 뱉는데
솔직히 그당시에는 뭐 18살짜릴 어떻게 해보겠다 이런생각도 없었고 사겨야지 이런생각도 없던터라
그랬구나 오빠가 달랐구나 ㅇㅈㄹ했는데 집가면서 삐져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음ㅋㅋㅋㅋㅋ
쨋던 우리집보다 걔네집이 더 먼데도 데려다주고 다시 집오는데 카톡으로 오늘 한 얘기 장난 아니다
뭐 이딴걸 보내는거 그래서 알았다함ㅋㅋㅋ개병신
쨋던 담날이 주말이었음 나랑 이슬이는 평일 알바라서 둘다 쉼 그래서 만나자는거임
마침 할거도 없던 터라서 ㅇㅋ하고 시내나갔음 둘이
근데 내가 평소에 차려입는 타입이 아니야 추리닝 즐겨입고 후드티만 장농에 가득한 ㅂㅅ임
근데 그날따라 옷이 없어 ㅅㅂ 그래서 대충 셔츠에 슬랙스에 막 이렇게 걸치고 나감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오늘은 왜 추리닝 아니냐 나한테 이러는거야
그래서 입을옷 없어서 이렇게 입었다니까 얘가 그게 뭔 개소리냔 표정으로 나를 보데?
그래서 이래저래 이래저래 설명을 하니까 알겠다고 추리닝이 더좋다고 궁시렁대더라고
쨋든 그렇게 밥을 먹고 둘이 코인노래방을 가게 됐음 여자꼬실라믄 노래방감(얜 꼬실생각 x였음)
대충 몇곡 뽑다보니 날 초롱초롱하게 보는거
그때 거기서 얘가 ㅈㄴ이뻐보임 갑자기 그리고서 노래를 부르는데 존나 막 얘가 나한테 한 말들
뭐 이런거 저런거 갑자기 슥 스쳐지나가면서 얘가나한테 관심있구나 라는게 딱 거기서느껴짐 나란새끼 ㅂㅅ새끼
그러나 미성년자와 사귀는건 법에걸린다는 찌라신지 트루인지 잘 모르겠는 그거때문에 좀 망설였지ㅋㅋㅋㅋㅋㅋㅋ
1부는 잡소리가 길었네.. 2부에서 형들이 좋아하는거 확실하게 달릴게 기다려줰ㅋㅋㅋ
ㅅㅂ 고딩때 십자인대 퇴갤해서 군면제 받고 친구들도 죄다 군대가고 여자라고는 중딩때부터 봐온 개 암퇘지들밖에 없어서
존나 앵벌이나 뛰자 하고 테이블이 무려 35개나 되는 시급 8000원씩 받아가며 해야하는
극강 던전의 고기집에 알바로 취직했음
ㅅㅂ 근데 처음 간 날 이쁘장하고 키는 160정도에
힙업이 개쩔고 ㄱㅅ도 좀 ㅍㅌㅊ인 교복입은 어린 여자애한테 일을 배우게 됐어
이건 이렇게 하시면 되고 이건 이렇게 하시면 돼요
존나 뭐래는거야 이썅년은 대강대강 듣고서 다음날부터 일 바로 시작했지
근데 여기 테이블이 많아서 4명이서 홀을 봐
나 여고딩 이모 한분 돼지
이렇게 넷이 홀을 보는데 나는 일단 키 174정도에 64키로 걍 평범한 체형에 얼굴도 고만고만함
근데 이 여자애 입장에서는 내가 반가웠던거지ㅋㅋㅋ
일 짬날때마다 계속 말을 걸어옴
뭐 어디학교냐 여자친구는 있냐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음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주변에서 매너가 좋다고 평가 받는 사람임
내 남자인 친구들이 내가 여자면 얘랑사겼다 할정도로 개 더럽지만 볼수록 매력있다는 타입이라고 자부함
일을 할때도 여지없이 그 여자애 힘든거 있음
내가 먼저 도와주고 물병 잔뜩 들고다닐때 냉장고 문 열어주고 뭐 등등 사소한 매너를 계속 발휘함
그러다보니 돼지(20살)이 오빤 왜 쟤만 도와주냐고 나는 안보이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넌 나보다 쎌듯ㅋ 해주고 쌩깜
그러다보니 이슬(여고딩 이슬이라 할게)이랑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사적으로도 만나는 사이가 되었음
얘가 또 인문계도 아니고 공고를 다니는데 그래서 시간이 넉넉했음ㅎㅎ
우선 첨 만난 날부터 설명해야겠군 집에서 존나 기절중이었는데 오후 4시쯤 전화가 옴
대충 지가 알바가기전에 밥을 먹어야 된다 밥을 사달라 그딴 내용이었음....ㅇㅋ 헤헤
나가서 만났는데 얘가 고기냄새나는 칙칙한 고기집에서 보다가 한 낮에 화사할때 보니까 귀여움이 더 살아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졵나 씹쌉이득
그래서 뭐먹을거냐니까 존나 햄버거 드시겠대
그래서 사줌 다먹고 카페가서 그년 찡찡대는거 다들어줬는데 뭔내용인진 기억안남
쨋던 그러고 다시 알바를 감 근데 우리 가게가 홀에서 주방 들어가는 그 길이 되게 좁고 길어
그래서 두명지나가려면 존나 부비부비 해야하는데 이슬이가 계속 내가 들어갈때 나오고 내가 나갈때 들어가고 이러는거
왠만해서는 두명이 같이 안다니거든 불편해서 근데 쟤가 계속 그러니까 난 좋았지뭐 불편하긴 개뿔
쨋던 그날 알바끝나고 갑자기 이슬이가 나보고 어디사녜 그래서 어디 산다 캣드니 지도 가깝다고 같이가쟤 그래서 뭐 알겠다했지
근데 집가면서 했던 얘기중에 기억나는게
자기는 남자를 못사겨봤다 뭔진 모르겠는데 자기는 어렸을 때 야동보고서 남자에대한 혐오가 생겼다
근데 오빠는 조금 다른것같다 이딴소릴 뱉는데
솔직히 그당시에는 뭐 18살짜릴 어떻게 해보겠다 이런생각도 없었고 사겨야지 이런생각도 없던터라
그랬구나 오빠가 달랐구나 ㅇㅈㄹ했는데 집가면서 삐져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음ㅋㅋㅋㅋㅋ
쨋던 우리집보다 걔네집이 더 먼데도 데려다주고 다시 집오는데 카톡으로 오늘 한 얘기 장난 아니다
뭐 이딴걸 보내는거 그래서 알았다함ㅋㅋㅋ개병신
쨋던 담날이 주말이었음 나랑 이슬이는 평일 알바라서 둘다 쉼 그래서 만나자는거임
마침 할거도 없던 터라서 ㅇㅋ하고 시내나갔음 둘이
근데 내가 평소에 차려입는 타입이 아니야 추리닝 즐겨입고 후드티만 장농에 가득한 ㅂㅅ임
근데 그날따라 옷이 없어 ㅅㅂ 그래서 대충 셔츠에 슬랙스에 막 이렇게 걸치고 나감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오늘은 왜 추리닝 아니냐 나한테 이러는거야
그래서 입을옷 없어서 이렇게 입었다니까 얘가 그게 뭔 개소리냔 표정으로 나를 보데?
그래서 이래저래 이래저래 설명을 하니까 알겠다고 추리닝이 더좋다고 궁시렁대더라고
쨋든 그렇게 밥을 먹고 둘이 코인노래방을 가게 됐음 여자꼬실라믄 노래방감(얜 꼬실생각 x였음)
대충 몇곡 뽑다보니 날 초롱초롱하게 보는거
그때 거기서 얘가 ㅈㄴ이뻐보임 갑자기 그리고서 노래를 부르는데 존나 막 얘가 나한테 한 말들
뭐 이런거 저런거 갑자기 슥 스쳐지나가면서 얘가나한테 관심있구나 라는게 딱 거기서느껴짐 나란새끼 ㅂㅅ새끼
그러나 미성년자와 사귀는건 법에걸린다는 찌라신지 트루인지 잘 모르겠는 그거때문에 좀 망설였지ㅋㅋㅋㅋㅋㅋㅋ
1부는 잡소리가 길었네.. 2부에서 형들이 좋아하는거 확실하게 달릴게 기다려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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