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썰게시판

스무살 대학교1학년 여름에...

본문


스무살 대학교1학년때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피서갔던 썰을 풀어보려해.


친구 두놈 . 단란주점보도 3명 일케 3:3 멤버구성해서    완도명사십리 2박3일  놀러가기로 계획을 짰어.


그 친구 두놈은 고등학교때부터 단란주점에서 웨이터를 보던 놈들이였어.


일하는 가게 갠춘한 아가씨2명을 섭외해 놨다고 재밌게 놀아보자며 들떠있었지.


그런데 D-Day 3일전에 !!!! 느닺없이 같이가기로 한 아가씨들이 그만둬버려서 연락이 안된다는거야..


이거 어떻하나 싶었지.. 서둘러 다른여자로 섭외를 해보려했는데 .. 그게 말처럼 쉽게되겠어? 휴가철인데..


결국 내손으로 해결하려고 했지.  나는 공과계열이라 같은과에는 여자란 없었어.


다행히도 내가 말이지..


 스포츠마사지 동아리를 활동을 하고있었는데.. 내동기가 여자9명에 남자3명 이였어 ㅎㅎ


그중에 평타치는 얘들이 6명정도됐구.


흠.... 여기서 잠깐 그당시 내학교 생활.. 즉 문란했던 생활을 얘기할 필요가있겠어.


내가 다녔던 학교  여자얘들중에  다방오봉.. 단란주점보도.. 뭐..... 이런 얘들이 많았어.. 지역에서는 물좋기로 소문났어.


그리고 동아리.. 내동기 여자9명 남자3명.. 선배는 여자 11명 남자2명 ㅎㅎㅎㅎ


동아리가 남여비율도 안맞기도했고 아무레도 맛사지를 배우다보니깐 스킨십도 많고  그러다보니 유난히 사건도 많았어.


날이면 날마다 술먹고 동아리방에서 퍼질러자고 뒷산에 올라가서 연애질하구..미팅나가서 따묵하고.. 뭐 그랬어..


하루밤같이 잤다고 사귀는거? 그런거 아니야 .. 그냥 맘 맞으면 하는거야.. 그리고 뭐 좋으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원나잇이구.


여튼 .. 동기들 9명중에 5명,  선배들은 3명을 따먹했지. 그중에 이쁜선배 한명과는 비밀리에 뜨거운 사이였구.


흠 왜냐면 그선배 남친이가 동아리 CC였는데 군대갔어 .. 입대한지 한달도 안되서 나랑 잤구... 그래서 옆에다 소문나면


조금 그런.. 뭐... 알지? 



다시 본론으로와서...  나는 그선배랑 해가꼬 같이 가려고 연락을 했는데  시골에 내려와있다는거야.


내가 따묵한 다른 얘들한테 연락을 했는데 다 놀러간다고 계획이 있구..


그래서 친구들한테 제안을했지.  "우리끼리가면 분명히 굶어죽을것이다 밥순이라도 델꼬가자.!"


요즘이야 팬션도 있고 민박도있고 정말 몸만가면 되는데.. 20년 전에는 안그랬어. 텐트가지고 밥해먹어야됐어.


그래서 얼굴은 좀 못생겼지만 몸매는 괜찮은  동아리 여자사람한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찔러봤더니 가겠다는거야.


뭐 어떻게해... 델꼬갔지. 버스타고 배타고 도착하는데 한 4시간넘게 걸린것같다.


도착해서 텐트치고 물놀이하구  라면끓여먹고 술마시고 놀았어.


술을 한참 마시는데 이녀석들이 술도 거의 떨어져가고  안주도 없으니 가서 사오겠다는거야 ..


뭐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 친구들과는 이미 얘기가 끝났어.. 너는 쟤랑 놀아라.. 우린 나가서 헌팅을 하겠다..


그래서  뭐 어떻게해...  둘이 좁은 텐트안에 남게된거지..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키스를 했어. 순순히 받아주데 그리곤 텐트 문을 닫고 시작했지


무릎쓸리니까 바닥에 수건깔구.. 키스하고 가슴좀 빨다가 팬티에 손을 넣어서 ㅂㅈ를 간질간질 만져줬지.


친구들 오면 어떻게하냐구.. 걱정스런 멘트를 날리길래 .. 걔네들 헌팅하러 갔다고 안 올꺼라고 걱정하지말라구


안심을 시키고는 다시 시작했어. 그제서야  다리를 벌리더군.


그렇게 한바탕 뒹굴고는  잠이 들어버렸어..  다음날도 신나게 놀고 술마시고 친구녀석들은 다른여자 꼬셔가꼬 둘만남고


또 따묵학구...... 


파김치가되서 집에와보니 무릎이 다 까졌드라 ㅡㅡ;


그뒤로 연락이와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뒹굴고... 몇번 그랬던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개강하기전에  동아리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 문을 딱 열자마자 느낌이 쎄~~한거야.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나를 보는 눈빛이 굉장히 싸늘하고.. 벌레보듯하는거야..


남자동기놈이 나오라고 물어봤더니..   ㅅㅂ ㅅㅂ ㅅㅂ 


XX가 지랑  놀러가서 잤다고 자기 친구한테 말했는데. 그년도 나랑 잤었고..  나 쓰레기된거구..


나랑 잔년들은 그 얘기듣고 빡쳐서  완전 쓰레기 만들어버리고.. 선배들도 쓰레기라 생각하고


나랑 썸타던 선배도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한마디로 난 여자만보면 환장하고 따먹는 개쓰레기다!!   라는 소문이 퍼져버린거였어.


그래서 뭐 어떻게해.... 휴학해버렸지 . 그런소문 났는데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겠어.


아니 그렇게치면 지들도 나랑 똑같지 않아?  지들도 술만쳐묵으면 이놈저놈 다 대주면서..


나도 주니까 먹었지 안주면 어떻게 먹나?  안그래??


아~~ 20년이 지났일인데도 아직도 생각만하면 열받어..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285 건 - 19 페이지
제목
섹스노리 3,331 0 2020.02.26
섹스노리 1,450 0 2020.02.26
섹스노리 2,016 0 2020.02.26
섹스노리 1,373 0 2020.02.26
섹스노리 1,922 0 2020.02.26
섹스노리 2,311 0 2020.02.26
섹스노리 2,576 0 2020.02.26
섹스노리 1,477 0 2020.02.26
섹스노리 1,424 0 2020.02.26
섹스노리 1,990 0 2020.02.26
섹스노리 3,270 0 2020.02.26
섹스노리 1,543 0 2020.02.26
섹스노리 1,702 0 2020.02.26
섹스노리 2,386 0 2020.02.26
섹스노리 5,166 0 2020.02.26
섹스노리 1,273 0 2020.02.26
섹스노리 1,281 0 2020.02.26
섹스노리 1,799 0 2020.02.26
섹스노리 4,822 0 2020.02.26
섹스노리 2,358 0 2020.02.26
섹스노리 1,534 0 2020.02.26
섹스노리 1,289 0 2020.02.26
섹스노리 1,272 0 2020.02.26
섹스노리 1,875 0 2020.02.26
섹스노리 1,747 0 2020.02.26
섹스노리 2,718 0 2020.02.26
섹스노리 3,334 0 2020.02.26
섹스노리 5,371 0 2020.02.26
섹스노리 1,891 0 2020.02.26
섹스노리 2,138 0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