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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엄마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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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지낸 이후 어머니와 저의 사실상 첫 트러블의 대화가 오간 후저의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그 날이 토요일이라 학교를 갔다가 학원도 안가고오후2~3시쯤 집에 들어 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께서 다른 때에 비해 더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군요...저번 일도 좀 의식을 하셨던지...오늘은 기분도 풀겸 정말 잼나게 보내자 말씁하시더군요....그런 어머니에 반응에 저도 좋게 반응을 하였는데...왠걸....집에 돌아와 보니 누나가 와 있더군요....사실 누나가 생일을 매번 챙겨주고 그렇진 않았지만 나름 챙겨주는 편이었는데....제 마음 속엔 어머니와 단둘이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툴툴거리는 듯한말투가 나오더군요....누나의 생일 축하한다는.....고마워라는 반응이 아닌....뭐야...뭐하러 왔어?하는 반응 말이죠..그랬더니...누나도 기분 나빴는지 너 보러 온거 아니다라는 식에 반응을 하더군요...그렇게 좀 썩 유쾌하지 않은 대화가 오간후 어머니께서 좀 있다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자고 말씀 하시더군요...근데 그때 저는 누나때문에 뭔가 우리만의 시간을 방해를 받았다는 느낌 때문인지...뭐 맘대로해...라는 식에반응을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그렇게 셋이서 밥을 먹으며 저는 대화에 끼는 둥 마는둥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는식으로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밥을 다 먹엇을때 쯤 누나가 생일선물을 주더군요....장지갑이었는데...그 당시 제기억으로는 장지갑이 유행이었던것 같은데...방해 받았다는 느낌 때문인지 고마워라는 말을 했지만..그렇게 막 좋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그런데....선물을 주고 누나가 어머니한테 나 집에 안들어가고 바로서울로 갈거라고 하더군요....정말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뭐랄까...한동안 나빴던 기분이 확 풀어지는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누나가 간다는 말을 듣고...헤어지면서 누나한테 생일선물 고맙고조심히 올라가라고 아까는 미안했다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누나가서울로 올라간다는 그 말이 어찌보면 저에게 가장 큰 생일선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누나를 터미널에 내려주고 저와 엄마는 집에 역시나 단 둘이 집에들어 오게되었습니다...샤워를하고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거실에 나와 어머니와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저는 속으로 혼자 뭐야 생일이 뭐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냐?? 하는 생각과....누나가 그나마서울 일찍올라가서 좋다라는 생각은 했지만...뭔가 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서 전기를 만들어야하는데 누나때문에 다 틀어졌다는 생각으로 다시금 짜증이 올라오더군요....뭐 딱히 어머니와의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전기를 만들 방법도 없었으면서 말이죠...괜시리 누나한테 혼자 맘속으로누나한테 화풀이 했던것 같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단 몇시간후 저와 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서엄청난 소용돌이가 몰아칠거라는 짐작도 못 느끼고 말이죠...그렇게 어머니와 티비를 보고있는데...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우리 연우(가명) 생일이 그냥 이렇게지나가네....누나가 선물을 주긴했지만....낼이라도 엄마가 다른거 뭐 사줄까 말해봐....하시더군요...저는 뭐 딱히 원하는 것도 없고해서 괜찮다고 하면서 자야겠다고 말을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순간 무슨 용기인지...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말 한마디가 툭 튀어나오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일이 될려고 했는지 정말 의도한게 아닌데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개인적으로 정말 의문입니다...그말은 오늘 엄마랑 같이 자면 안되?? 라고 말이죠....그 얘기에 말한 저도 놀랐고....어머니도 멈짓 당황하시는 눈치셨습니다...저는 순간 그말을 주워 담고 수습하려고....장난이야....그냥 농담한거야라고 말이죠사실 저는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로 누구랑 같이 방을 쓰지도 어머니에게 살갑게같이자면 안되라는 식에 행동을 한번도 안했던 아이였거든요....그래서 저 스스로가너무 당황했기에 어머니가 어떻게 받아들이 실까 참 놀랬던것 같습니다..그런데 어머니가 되레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정말?? 그럴까?? 그러면 낼 선물 안사줘도 되??엄마 돈 굳었네....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시더군요....그런 어머니의 반응에 오히려 당황한것 저 였던것같습니다....물론 그때가지만해도 같은 대화를 주고 받고 있으면서도 어머니와 저는 서로 다른 생각을하고 있었던 거겠죠......어머니는 저를 그냥 자기의 아들로....저는 어머니를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 말이죠..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 좋다고 바로 대답하기가 좀 그렇더군요....그래서 제가 다시금...농담이야...왜그래..라고 말하니...어머니가 뭐 어때 오랜만에 아들이랑 같이 자고....뭐 어때서....라고 하시더군요...그러면서...저도 마지못해 응하는척하면서....이러고 정말 선물 안사줄거야...그러면 엄마랑 같이 자기 싫어라고 한번 튕기면서 말하니 어머니가 아니야 선물 사줄게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그러면서 마지못 하는척하면서 어머니와 같이 침대에 눕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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