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실장했던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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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http://www.ttking.me.com/332081
한때 유흥업소 최연소막내실장이였지만 지금은 기술로먹고사는 신검받은남자다.
점심먹고 내가쓴글보면서 키딕키딕웃는다ㅋㅋㅋㅋ 지금은 좀한가해서 빠르게4편한번써본다!
점점 나는 화류계에 몸을담게되었고. 우리가게는 선릉에서 손꼽히는업소가되었다.
항상 사장형과 누나들은 하루에도 돈을몇십씩가져가니깐 기분들이 좋으셨엇다.
나부터도 돈도더주시고 눈치볼게없으니깐.. 솔직히 눈치도안봤다ㅋㅋㅋㅋ
이미 사장형한테는 형님형님하니깐 전에쓴글 에이스누나가아닌 투에이스누나가 출근하셨다.
원래총3명매니저누나가 출근하는데 2분은 좀쉬신다고 투에이스누나만 가게해달라고 다른누나들은 다놀러가셨다.
투에이스누나 이누나는 정말 지명도많고 나부터도 볼때마다 고추가설정도로.. 항상 힘들고 불편한누나다.
이누나는 항상 사적인얘기와 가게얘기를 나한테 다 털어놓는누나다.
애들아 매니저들사이에서도 서로 우정지키며 힘들때 털어놓고그런사이로보이겠지만 화류계자체는 통수의 통수고
절때함께갈수없는곳이라고 보면된다.
사장형은 나한테 너내밑에쭉있으면 가게하나내주고 시발 BMW타고다녀야지 이러면서 함께가자고하셨는데
지금은 면허만있고.. 담배도 아껴서피는 삶을살고있다.
아무튼 투에이스누나는 가게일할때 에이스누나라든지 다른누나라든지 다욕하면서
더웃긴건 이투에이스누나없을땐 에이스누나는 투에이스누나 다른누나 까기바쁘다..
그래도 누나들이 솔직하게 나한테 다털어놓으시니.. 난 가운대서 담배도 공짜로받고 맛난거공짜로받고 헤헤 기분좋았다.
그래도 나는끝까지 서로누나들까는걸 지금까지말안했고 뭐지금은 할수도없겠지만..
누나들 까는걸 다얘기를들어보면 황제코스할때 짜증나고 내가힘든일나만 하능거같고 이년나오면 내가돈을못벌고 짜증난다고.. ㅋㅋㅋㅋㅋ 나 미래에는 이러고살거라고 별말다하신다.. 다 내가 어리고귀여우니깐 이런말하시겟지ㅋㅋㅋㅋ
점심이왔고 점심에는 누나가 분식이지! 이러면서 떡볶이를시켰다.
배달이오고 누나랑 매니저방에서 같이단둘이먹는데 빨간음식물이 누나옷에튀기는거다.
누나는몰랏는지 거기가 가슴쪽이여서용기내서 장난으로윳으면서 누나 누나가슴에 음식을튀었대요ㅋㅋㅋㅋㅋ
근데 누나는 아뭐야 이러면서 섹시하게행동하시는데 아니 이누나가 음식을입에넣을때마다 안에 가슴이다보이는데..
나도모르게 그걸보면서 고추가 서버리는거야..
근데 나도모르게 정신을 못차리니깐 누나가 나한테 애기야 누나랑하고싶으면 하고싶다말해..
누나 예전가게에서는 실장애들은 일하는도중에 해달라고그러고 그러는데
너는 다티나는데 왜 말안하냐고...
속으로 나는정말 (누나 저진짜누나랑 2박3일내내 발기안될때까지하고싶은데...) 이런생각이였다.
나는 그래도 난어리지만 어린막내실장이고 누나들재밌는관계가 깨지기싫기때문에 말했다.
누나 저진짜 하고싶어도 여기누나랑들이랑은 안할거예요 저도남자여서 정말 지금도보시면 터질려고하는데..
저 누나들소중하고 누나들진짜좋아요! 재밌구요!
누나랑 쭉이일해야하는데 안그래요? 웃으면서말했다. 누나는 나를 엄청대견하게보셨다..
그래도 속으로는 정말 하고싶어뒤지는줄알았다.
오늘이누나랑 나는 환상의콤비로 매니저1명으로 손님5명도받았엇다.
내가 윗내용에말했듯이 이제 화류계에몸을담게될정도면 누구보다 말빨이장난아니였고
손님들한테도 담배값팁도받는 실장이되었다.
새벽퇴근 사장형은 오늘 이쉐키 어떻게돈잘벌었냐고 넌진짜 실장에이스라고하시면서 오늘형이 너수고했다고
공짜로 강남가서 같은라인 다른사장형한테 나를보내고 공짜로 OP가서물빼왔다.
+@붙는애는아니지만 그래도 13만원에 공짜로 평범한여자한테 물잘빼고왔다.
화류계는 12시간동안해도 피곤하지가않다. 대신 입이아프고 말만하니깐 담배는꼴초가된다.
화류계가 일종서비스업이라고 불린다.
서비스업은 말로승부하니깐 손님들이랑 담배피면서 얘기도해야하고 말만계속하니깐 입도텁텁해서 담배는계속물게된다.
그래도 재밌다.
내가 말한마디로 손님심심하지않게 기다리게할수도있고 내가 말빨로 손님들을잡아오니깐 이재미로 서비스업하는가보다..
이제 내할일하러가야겟다.
재미없는긴글 읽어줘서고맙고 5편으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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