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엄마 썰 20
2020.02.2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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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 외박을 어머니와 지낸후 다시 부대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여친의 단촐한 편지한장에 적힌 헤어지자는 내용의 편지를 본후....왠지 내가 잘 못해준것 같은 생각은 들더군요.....그렇게 또 다시 시간이 한 달정도 흘러....두번째 외박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렇게 어머니와 관계를 가지며 두번째외박을 흘려 보냈습니다...그러고나서 세번째 외박을 맞이 할때쯤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이번에도 역시나 둘만의 오븟한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화를 드린거였지요....그런데....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이번에 아버지께서같이 가신다고....얼굴 본지도 오래됐고.....군생활동안 면회 한번은 부모로써 가야되지 않냐고 하셨다고 하더군요...그 통화 후....저는 원래 계획했던 외박을 취소하고....내무반 후임들과 다른 날을 잡아 몇몇이 외박을 나갔 던것 같습니다..친해 질겸 말이죠....그 후 몇주있다...부모님이 면회를 오셨습니다..근데..제가 부모님이 오시고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그닥 유쾌하지만은 않더군요....그렇게 어머니가 싸오신 음식들을 멱으면서 이 얘기 저얘기하다가 아버지꼐서그러시더군요.....지금 사는 곳 외곽지역에 전원주택 같은 집을 하나 마련 하실거라고 말이죠...아버지께서 연세가 들어 가시다보니,...상막한 아파트보다는 노후도 미리 준비할겸 뭐 별장이라고 하긴그렇지만....전원주택을 하나 마련하신다고 말이죠....뭐 그런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그렇게 부모님의면회를 마쳤던것 같습니다....그런데...역시 군인이고 어머니를 뵈니....어떻게든 하고 싶다는 생각은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봤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 무리더군요...밀폐되어 있지만...어디나 사람의 눈과귀가 있는 군부대 내에서 은밀한 행위를 한다는 것도 무리이고...아버지가 계신것도 있었지만....일반 사병 맘대로 부대 밖으로 나갈수도 없는 것이고 말이죠....그렇게 부모님...아니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얼마나 아쉽던지....지금 생각해도 그 아쉬움은이루 말할수 없었던것 같습니다....그렇게 금방 올것만 같던 다음 외박 혹은 휴가는 우리나라에서 열린월드컵과 서해교전이 겹치면서....금방 찾아오지 않더군요....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 9월쯤 추석연휴를끼고정기휴가를 나가게되었습니다.....어머니가 마중 나오시길 원했지만....추석연휴에 절 데릴러 오신다는게...말처럼 쉽지 않은 일인지라....그냥 터미널로 저를 데릴러 오시게 되었지요.....어머니를 3~4개월만에 마주한것이고...역시 군인이다 보니 하고 싶은 맘이 들었던것 당연한 것이였는데.....추석연휴때 여관을 들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차에서 하자니....외곽 쪽으로 좀 나가야하는데...그러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집에가서 큰 아버지 댁에 갈려고 모든 식구들이 준비하고 있는데...저는 가기가 싫더군요....그래서 아버지께....죄송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이번 연휴 집에서 그냥 있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아버지꼐서도 그러라고 하시더군요.....그렇게 부모님이 함께 큰 아버지 댁으로 떠나려고 할때쯤누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바로 큰아버지 댁으로 갈려고 했는데....집에 들릴 일도 있고....제 얼굴도 볼겸 일단 집으로 가겠다고요.....그때 누나가 어머니와 저의 관계를 의심하고 나서처음으로 이뻐보이더군요.....그 이유는 누나가 자신이 차를 끌고 큰아버지댁을 가보지 않은지라...길 눈이 어두워....어머니와 같이 가야한다고해서....아버지가 먼저 떠나시고 저와 어머니의 둘만의시간을 잠시나마 가질수 있었기 때문이었지요.....그 당시 지금처럼 네비게이션도 없고 그랬기 때문에가능했던 일이라 생각됩다.....그렇게 아버지는 먼저 떠나시고 저는 누나가 들이 닥치기 전에 빨리 어머니와 관계를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안한지도 오래됐고...지금이 아니면 휴가 기간도 짧은지라 언제 기회가 날지몰랐기 때문에 말이죠...아버지가 가신후 저는 허겁지겁 어머니를 껴안았습니다....그런데 어머니도 누나가 언제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셨는지......정말 서로 허겁지겁 거실에서 관계를 맺었던것 같습니다....그렇게 급하게 관계를 맺고 사정을 하고나니 금방 또 아쉬움이 밀려 오더군요......어떻게 한번 더 할까고민하고 있는 중에 어머니도 아쉬우셨는지...누나 올려면 시간이 좀 남은 것 같은데 하시더군요...그 말에 연타로 어머니와 관계를 맺으려 다시 애무를 어느정도 시작한 순간.....집 현관에서 덜그럭 하는소리가 나더군요....그 순간 서로 너무 놀래 빨리 일어나 옷 매무새를 급하게 매만지고 아무렇지도않게 쇼파에 앉아있었던것 같습니다.....그런데 역시나 어머니와 제가 배우가 아니다여서 그런지...누나가 저희 둘을보고 그러더군요.....왜들 그렇게 놀래....꼭 나쁜짓하다 걸린 사람들처럼....뭐....정말 누나가 낌새를 챈건지....아님....저희를 계속 그런식으로 의심을해서 그런지는잘 모르겠지만....저와 어머니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어색하게 있었던것 같습니다...갑자기 누나가 들어와 당황하기도 했고....다시금 올라오던 흥분감속에 갑자기 멈춰진거라..표정관리도 안되고 그렇게 인정아닌 인정을 해버린 꼴이 아아니였다 십습니다....그렇게 연휴가 끝나고 이틀 있다가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친구들도 만나고 하느라...복귓날 집에 들어와 군복을 챙겨 입고....그렇게 복귀를 했던것 같습니다...어머니가 태워다 주시길 바랬지만.....추석연휴 세시느라 며느리로서 여독을 풀리지 않으셨는지...넘 피곤하다고 하시더군요....그러시면서 이 말씀을 하시더군요.....너의 누나는 이제 너와 나의 관계를확신하는 것 같더라고......큰아버지댁에 가는 길 내내에 저와 어머니 관계를 기정사실화하며 말하더라고 말이죠..그래서 어머니께 누나보고 뭐라고 했냐고 했더니.....어머니도 그러시더군요....예쩐에 제가 느꼈던 감정처럼..아니라 말했지만....어느순간 어머니 본인도...인정하는 듯한 분위가가 되어 버렸다고말이죠.....그렇게 그 일로 인해 뒷맛이 개운치 못한 느낌을 가진채......그렇게 어머니와 마루리 섹스도 하지 못하고...정말 간만에 나온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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