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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화장실에서 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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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의 나이에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3개월 정도 입원했었어.


입원해서 한 2달정도 지나니깐 정말 죽겠더구만..


1주일에 3~4번은 하던놈이 2달넘게 못했다고 생각을해봐...


주말이였는데 5년넘게 사귄 2살연상의 여친이 병문안을 왔어.. 입원하고 별일없으면 주말마다 병문안와서


하룻밤 자고 갔었거든..


밥도 같이먹고 샤워도 시켜주고 간이침대에서 잠자고 그랬어. 그때는 왼손에 깁스를하고 오른손엔 링거를 맞고 있어서


혼자 샤워도 못하고 머리도 못감고 화장실도 겨우 갈정도였거든.


여튼 여친이와서 같이 밥먹고 샤워도하고 머리도 말려주고 그러니까는 개운하고 기분좋았어.


12시까지 티브이 보면서 놀다가 답답하길래 잠깐 바람좀 쐬러 나가자구 그래서 옥상에 올라갔는데


그날따라 여친이 무척 이뻐보이고 엄청 하고싶더라구.


병실은 6인실이라 옆에 사람들이 많아서 도저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구.


여튼 찬바람 맞으며 옥상에서 키스하고 부비부비하다가 도저히 못참것길래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어.


병원 화장실은 장애인용칸이 있잔아 꽤 넓고 좌변기에 손잡이도 있고.. 깨끗해 ㅋ


옥상에 있는 화장실은 밤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더군다나 12시가 넘으면 더욱 없지.  워낙 적막해서 사람들이 올라오면


발자국소리까지 들릴정도니까.


여튼 들어가서 키스하고 가슴빨고 그러니까 여친이랑도 그런데서 해보기는 첨이라 엄청 흥분되더만


여친 바지내리고 뒷치기로 하다가  내가 좌변기에 앉고 여친이 위에 올라가서 하는데


신음소리 나오려는거 일부러 참고 있는 모습이 더욱 흥분시키데


근데 나도 여친도 2달넘게 관계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그것도 병원화장실에서 하다 보니까 둘다 엄청 흥분이 되는거야


그날따라 ㅂㅈ에서 물도 엄청 나오고 ㅋ 원래 여친이 물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였거든


한 10분정도 짧고 굵게  끝내고 나서 얘기를 하는데 여친도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것도있고 색달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 좋았다고 하더라구.


그뒤로는  물리치료실이 있는데 거기 열쇠가 방문실린더 .. 그러니까 손잡이가 동그래가지고 안에서 딸깍하고 누르는거


그거였는데 그게 문틈으로 젓가락으로 집어넣으면 끌러지는 거였거든 .. 여튼 거기 들어가서 하기도 하구..


참 재미졌는데 ...


지금 그 여친 뭐하냐구? 그 다음해에 나랑 헤어지고 다른놈한테 시집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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