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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중3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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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항창 성에 존나 눈뜨고 여자밝히는 고3 여름방학때임
존나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랜덤 채팅을 시작하게 되었음
그러다가 어떤 여자애랑 존내친해짐
솔직히 먹고 싶다 생각 존나 많이 했는데 거리가 조낸 멀어서 연락만 하던와중 
갑자기 자기가 운영하는 채팅방에 초대해준다는거임
존나 할꺼 없어서 알겠다고 하고 채팅방에 들어감
근데!!마침 존나 우연으로 나랑 10분거리에 사는 중3이 있는거임!!
그래서 그애랑 단톡말고 개인톡으로 연락을 많으하게됨ㅋㅋ
갠톡을 하는데 그애 프로필 사진이 눈에보임 얼굴은 좀 괜찬은데 몸매가 약간 통통해서 ㄱㅅ이 큰 그런애였음 
거의 b~c정도 인걸로 기억함
나는 그냥 존나 평범평범했음
계속 연락하던 와중에 갑자기 그애가
오빠 좋은것같아 라고 말함
나는 그 순간 진짜 존나 지렸음
저런애가 나를 하면서 지금생각해도 지림;;
점점 그런쪽으로 얘기가 나오다가 내가 확실하게ㅠ고백을함
너 좋아한다고 사귀자고함
근데 솔직히 얼굴도 모르고 카톡만하고 만나본적 없는데 받아줄까??라는 생각 존나많이함
근데 읽고 10동안 답이 없는거임
그냥 좋게지내다가 나중에할껄 이라고 후회도 존나하는 찰나에 답이옴!!
좋다고 나도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
기분 존나 째져서 하늘을 날아다니는줄 ㅋㅋㅋㅋ
고3이 중3이랑ㅋㅋㅋ말이됨???ㅋㅋㅋ
그래서 내가 한번도 못봤는데 괜찬겠냐고 물어봄
그니깐ㅋㅋㅋ내일보제ㅋㅋ만나서 얘기하제
그래서 하루가 빨리 가길 기다림
설레서ㅠ잠도 못잠ㅋㅋㅋㅋ
다음날이 되서 그애를 만나러감
근데 보니깐 사진보다 ㄱㅅ이 더큼;;;진짜 내가 본 것중애 제일 큰듯ㅋㅋ
만나서 개 어색어색하다가 먼저 말을꺼냄
나괜찬냐고
솔직히 개실망할줄알았음
근데 괜찬데ㅋㅋㅋㅋㅋ
진짜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님 감사합니다 존나 외침ㅋㅋㅋㅋ
걔도 나한테 자기 어떠냐고 물어봄
나는 당연히 존나 좋았음ㅋㅋㅋㅋ그래서 좋다고 말함ㅋㅋㅋㅋ
그렇개 둘이 얘기하는데 우리가 얘기하던곳이 초등학교였음 학교에 구석진곳 있잖슴
뭔가 둘이있으니깐 ㅈㄴ ㅍㅂㄱ 되는거임
그래서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애국가를 맘속으로 4절까지 부름ㅋㅋㅋㅋ
근데 그애도 눈이 좀 게슴츠래(?) 뜬거임
뭔가 혼자 아!이건 각이다라고 생각하고 뽀뽀를함
읽는 사람 있음? 더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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