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동생이랑 소주 딱 4병식 먹고 갑자기 부산 여행가자 삘받아서 ㄱ 동생이 빠꾸 없더라 
가기전에 약국가서 술깨는 약 먹고 ㄱㄱ 여주 아울렛 들리고 휴계소에서 잠들고 하니까 딱 10시간 걸리드라 
저녁에가서 이곳 저곳 보다가 아는 형이 온천장인가? 노래방 댈구가서 보도 아가씨들 불러 줫는데  
20살이란다 어리다  우리 딱 한시간 안치고 놀았는데 전화번호 애들이 따간다 서울 아제들 말투가 귀엽다고 
술다먹고 숙소 잡을라 하는데 카톡와서 애기좀 하다가 자기네 끝낫다고 술먹자 한다 동생이랑 나만 안쳤는데 둘다 나온다해서 
쾌재를 불럿지 그냥 근처에 대리고 어딘지 모르지만 이상한 산올라갓다 차타고 올라가는곳 거기서 야경좀 보고 광안리 가서 
회에다가 소주먹고 바로 모텔 갓는데 아휴 이놈의 술 안나와 스버버...근데 몸이 진짜 탱글탱글 하더라 탄력있고 처지지도 않고 

다음날 동생 파트너랑 근처에서 밥먹이고 우린 서울 올라간다 했는데 하루만 더있자고 가치 있고 싶다고 한다 ~
귀여운것을 하지만 나는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올라와야 하고 ㅂㅂ2 했지  
그후 톡으로 3개월정도 연락 하다가 장거리 연애 하자고 해서 
마무리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