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여자랑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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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ttp://www.ttking.me.com/326066
아무튼... 키스를 한 후.
필자는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가자."
말 없이 따라오는 그녀.
필자는 당연 모텔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저항을 한다.
필자는 당연
'안되요.되요.되요'
라 생각하고 힘으로 이끌었는데...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김이
팍낳다.
"휴~...알따. 그럼 집에가자."
아무말 없이 비틀거리며 필자의 손을 꼬옥
붙잡고 오는 그녀는 얼마 못가 미안했는지.
"미안... 무서워서..."
에휴~ 어쩌겠는가. 마음을 비우고 집에
가려는데 눈앞에 DVD방이 보이는 것이다.
"미안하면 영화 한편 더 볼래?"
필자의 말에 그녀는
"또 영화보자고? 좀 피곤한데..."
"나도 술기운때문에 좀 쉬고싶은데 여기 가자."
내가 가르키는 간판을 읽은 그녀는 잠시 고민하
다니 알았다하고 따라온다.
DVD방에 들어온 우리는 한국영화 하나 대여해
룸으로 들어왔고 넓찍한 침대같은 쇼파를 보고
또다시 기겁을 한다.
그 모습을 무시하고 필자가 먼저 쇼파위로
몸을 던졌고, 쇼파를 손바닥으로 치며 말했다.
"언능 오셔요~ 안잡아 먹어요."
나의 말에 그녀는
"누가 잡혀 먹힌데. 핏~"
거리며 내 옆에 약간 떨어진 곳에 앉았다.
물론 이미 키스까지 한 필자는 5분도 안되서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녀의 허벅지 위에 머리를 기대었다.
잠시 울찔거리던 그녀는 다시 영화를 보듯
움직임이 사라졌고, 영화가 눈에 들어 올일 없는
필자는 살살 그녀의 허벅지를 만졌다.
움찔거리던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각선미가 정말 예뻐."
아무말 없는 그녀.
(경험상 가슴큰 여자가는 다리가 얇다.)
한참 허벅지를 만지는데 내 뒷머리 부분.
그러니까 그녀의 하복부 은밀한 부분은
따뜻한 느낌이 오는 것 이다.
'이거 홍수같은데...'
자신감을 얻은 나는 뒷머리를 그녀의
하복부에 문질거렸고 그 순간 그녀는
신음을 내 뱉었다.
"헛~ 으음..."
왔구나. 필자는 일어나 그녀의 허벅지에 앉았고
그녀를 움직이게 못하게 한 후.
찐한 키스를 하였다.
술집에서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그녀.
무엇이 걱정인지 말한다.
"나 쉬운여자 아니야..."
"알어. 나도 쉬운 남자 아니야. 술의 힘이지."
말을 마치며 자연스럽게 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
깜짝놀라 반항하는 그녀.
필자는 더욱 키스릉 찐하게 하며
"안아줘 쌔게."
반항하려다 그녀는 필자의 허리를 안았고.
필자는 그녀의 옷 안에 있던 손을 좀더 위로 올려
브라 속의 필자가 노리고 노리던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앙~."
비음과 함께 부들부들 떠는 그녀의 느낌을
느끼며 여유롭게 그녀의 윗옷 단추를 풀기 시작
했다.
잠시 후 필자 눈앞에는 새하얀 적당히 아니
평균보다
큰 탄력있는 예쁜 그녀의 유..ㅂ 이 보였다.
당연 입으로 가져갔고 부드럽게 빨아드렸다.
점점 몸을 비틀며 숨이 가파지는 그녀.
뜨거운 그녀의 숨결이 필자 머리위로 느껴졌다.
순간 생각했다.
먹어? 말어?
오늘은 참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어쩔줄 모르는 그녀를 내버려두고
옆으로 앉았다. 물론 팔론 그녀의 어깨를
감싸주었다.
두 눈을 감은 그녀의 떨림이 전해진다.
그리고 그날 집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다.
샤워를 한 후 폰을 확인하니 문자가 와 있다.
'오늘 멈춰줘서 고마워. 더 했음 너 못봤을거야.
다음에 볼 때는 이러지 말자. 친구 잃는건 싫어.
잘자구.'
등등...
그런데 필자의 눈에는 왜 다음에도 또 해줘로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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