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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과외한 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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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http://www.ttking.me.com/325507

근데 내 눈에 비친 선생님의 모습이...


선생님을 보자마자 대문에 마중나와있던 엄마도 놀라면서 이렇게 말하더라.



"어머! 세진아, 너 진짜 선생님같다~!"




엄마가 왜그런말을 했냐면 그날 선생님의 의상때문이었는데... 의상이 어땠냐면


상의는 존나 꽉 끼다못해 가슴쪽 단추 한두개가 터질듯한 하얀색 블라우스에


하의는 존나 섹시하게 왼쪽 허벅지쪽이 살짝 트인 무릎위로 올라오는 검정색 스커트였음.


거기다가 화룡점정을 찍는... 속살이 살짝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





'하하...이 옷차림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전에 내가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놨던 야짤... 그걸 그대로 입고 오신거였음..


그리고 선생님이 슬며시 웃으면서 날 슬쩍한번 보더니 엄마한테 대답했음.



"그래요 어머니? 좀 색다르게 입고와봤는데ㅎㅎ"



'색다르게 입고오셨다고요? 그냥 색하게 입고오신게 아니라??'




그리고 선생님이 벙쪄있는 날 보더니 지그시 웃으면서 말했음.



"지하 안녕?"



그리고 난 좇나 여러 의미로 부들부들거리면서 대답했음.



"아..;안녕하세요.."





그렇게 인사하고 나서 선생님을 자세히 다시 보니까... 와 진짜 씨-발


과외 시작하기도전에 '내 고추 인생 최대의 위기가 왔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음


그때 선생님 나이가 22였는데 사실 그런 직장인들이 입을만한 정장룩은 좀 앳되보이는 


애들이 입으면 좇나 이상한데 그때 내눈으로 봤을땐 씨봘 그냥 태어날때부터 


저렇게 입고 태어난듯 좇나 자연스러웠음... 몸매가 뒤1지니까 아무거나 걸쳐도 그냥 옷이 살더라.




그날따라 어느정도 선생님한테 내성이 생긴 내 ㅈㅈ렁이새끼도 진짜 도저히 막을수 없을 지경이었음. 


그리고 이날 옷을 안갈아입어서 교복이었는데 진짜 시발ㅋㅋㅋ 좇나 풀발기 되서 엄마 선생님 다보는데서


허리 약간 주춤하고 양손은 고튜컨 하느라 주머니에 쑤셔놓고 병쉰처럼 있었는데 시발 그때 그 둘은 날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 


여튼 나는 지금껏 연마해온 혼신의 고츄컨을 하면서 장애인마냥 방으로 같이 들어갔음. 




그리고 내방에 들어서서 문이 닫히고 선생님이 갑자기 멈춰서더니 


몸을 내쪽으로 휙 돌리면서 무슨 모델마냥 허리 뒤틀고 자기 엉덩이 한번 보는 자세를 취하는거임;


그리고 요물같은 얼굴로 나한테 말했음.





"지하야, 선생님 어때?"


'히이익...!'




난 최대한 진정한다음에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선생님한테 대답했음.



"뭐가요...?"



이렇게 말했더니 선생님이 코난새끼가 범인알아채고 나서 범인 꼬라보는 마냥 날 쳐다보면서 말하는거임.



"선생님 옷. 이상해? 좋아할것같아서 이렇게 입고와봤는데"


'아..아니 선생님...제 ..제가 무슨 졷 변태인줄아세요?! 그런걸 좋아하게?; 물론 존1나 좋아하긴하지만; 크흠..'




난 애써 대답했음.



"아.. 잘어울리시네요."




그러더니 선생님이 화색을 띄우면서 "그래? 고마워~" 이러더라.





그러고나서 책상펴고 서로 마주보고 자리에 앉으면서 잠깐 준비하는동안 한번 곰곰히 생각해봤음.




저번에 선생님이 나한테 했던 졷꼴리는 말들이나 미묘한 행동들...


그리고 지금 선생님이 이런 의상을 입고온걸 보니까 이런생각이 드는거임.




'선생님 호..혹시... 인정하긴 존1나 좋지만... 벼..변녀?!?!?!?!' 



'내가 18년 살면서 아무리 여자와 엮어보지 못했다 한들... 보통 여자같았으면 


이건 진짜 상상도 못할짓인게 분명하다... 첫 수업에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허벅지 존나 쎄게 만진걸


가지고 제자에게 야설에나 나올법한 섹드립에다가, 무려 과외 야1동을 본인눈으로 보고도 눈감아 주다니?


거기다 오늘은 마치 나에게 룩딸이라도 시켜주려는듯 날 좇꼴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오셨다...


설마 나..날 '농락'하시는건가?! 씨>>씨.!빨!! 끄ㄲ윽...'




난 선생님한테 혹시나 저번주의 여파가 남아서 존나 살 하나 안보이게 


이슬람교도 여자들처럼 전신에 옷 싸매고 오시는건 아닌가 이런생각도 했었는데 좇나 약간 선생님한테 쇼크충격먹은것도 없지않아 있었음. 



'여자란 생물은 원래 이렇게 개방적이었던건가...?!'




그리고 내가 앉아서 초점없는눈으로 이런저런 생각하고있었던 순간에 선생님이 기습을 했음.



"지하야! 무슨생각해?"



'으어!!!'


난 진짜 공포영화에서 귀신튀어나오는거 보고 놀라듯 존2나 화들짝 놀랐음;


선생님이 그런 내 찌질이 같은 모습을 보더니 살짝 미소지으면서 다시한번 말했음.



"무슨생각해?"


'쎼>.뗶ㅆㄲㄸㅆ끄?'



난 존나 알약 5개 한번에 삼키듯이 침한번 크게 꿀꺽 삼키고 말했음.



"그냥 넋놓고 있었어요..."


'선생님한테 넋놓고 있었어요...'




"넋놓으면 안돼~ㅎㅎ 이제 수업 시작할테니까 집중!"




그리고 선생님이 교재를 펴고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는데 


씨1발... 갑자기 내눈이 사륜안이라도 된 마냥 아깐 안보이던 선생님 블라우스 너머의 속옷이 비춰져 보이는거임...



'히..히이익! 거..검은색이다...띴>>씨ㅃ!ㅏㅃㄹ...; 끅..'



난 진짜 머릿속에 온통 선생님(가1슴)으로 가득 차서는 씹변태새끼마냥 선생님이 볼지도 모르는데


곁눈질 같은것도 아니고 걍 대놓고 선생님 가1슴만 존1나 옷이 찢어질듯 바라봤음;


그리고 동시에 책상 아래에선 존슨즈새끼가 무슨 100M 단거리 뛰고 심장 뛰듯이 벌떡벌떡 거리고있었지..



'시발 심장이 뛰다못해 고추까지 뛰다니...'



그리고 선생님이 교재에서 눈을 떼고 시선을 돌리려고 하자마자 나도 가슴에서 재빨리 눈떼고 


존나 어색하게 꺼내놓을것도 없는 필통만 뒤지는 척 했음. 







그리고 수업이 시작됐음.



...




'지...진짜 이건 아니야...시발..선생님이 무슨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고...하으..'



마침또 선생님이 영어과외였는데 영어라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더 좇꼴리는거임


존1나 서양 야동 생각나면서 선생님이 막 'SEX' 이딴 야한 단어 얘기하는것만 상상되고 


시1발 도저히 이건 딸1을 연속으로 한 2번 치고오지 않는 이상은 집중이 될것같지가 않았음.



선생님도 혼자서 얼굴 좀 붉히고 무슨 뒤1져가는 팬더마냥 앉아있는 내가 좀 이상했던지 이렇게 말하더라.



"지하야, 어디 아파? 오늘 좀... 안좋아보이는데"


'으..으허헣 아뇨 선생님... '좆'아요...조..존나 '좆'아요... 전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있어주세요.




난 진짜 이때 속으로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위인들 생각하면서 


내 머릿속의 음란마귀를 무찌르려고 속으로 나름 개 생고생을 하고있었음. 


허나 그마저도 지금 이렇게 미쳐 날뒤는 내 고1츄를 억누르기엔 졷나 역부족이었음.



그리고 존2나 힘겹게 대답했음.



"아..아뇨.. 괜찮아요.."



그러더니 선생님이 약간 걱정 되는 눈빛으로 한번 보더니 측은 하게 대답했음.





"지하 오늘 컨디션이 좀 안좋은것같네... 오늘은 수업 빨리 끝내야겠다.


일어나서 선생님 옆으로 와봐. 해설 살짝 듣고 수업 마치자."




'서..선생님 잠깐만요... 일어나라고요?



그말을 듣고 난 재빨리 내 아랫도리를 탐색했음.



'시..시발 이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일어난다면... 내 교복너머로 튀어나온 


졷라인이 선생님 시선에 적나라 하게 보일것이 분명하다... 아..씌..빨;;;;;;;;


지..지금은 절대 안돼...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야...'



내가 아무런 대답도 안하고 슈스케마냥 좇나 뜸들이니까 선생님이 다시 목소리 살짝높여서 말했음.






"지하야? 선생님 옆으로 와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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