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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와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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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링크 : http://www.ttking.me.com/326015


시내.



사실 현주 때문에 자주 들락거렸는데, 현주와 처음으로 했던 날을 빼고는 한번 밖에 얼굴을 못 봤었다. 

게다가 두 번째 힘들게 얼굴 본 날은 하지도 못해서 무지 아쉬웠다. 

시내가 자기랑 마시자고 했었는데, 시무룩해져서 그냥 나왔었다. 

그리고 또 몇 주인가 지나서 ㅂㅈ가 그리워졌을 때 또 갔는데, 

그날 시내랑 하게 됐다.



그날은 그 가게에 가기 전에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좀 마신 상태였다. 

예의 택시를 그 거리 전에서 세우고 내린 다음 걸어서 들어갔다. 

시내는 날 보자마자, 현주 없는데 하고 말을 했다. 

벌써 몇 번째 허탕인데, 그날은 시내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온 거니까 상관없다고 했다. 

근데, 그 사이에 현주 대타로 온 애가 있었는데 

- 그 애가 주희는 아니다 - 

시내보다는 역시 예뻤다. 

그 애랑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시내가 이미 기본 차려서 날 칸막이 안으로 이끌었다. 



시내는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는지 계속 그런 것만 물어봤다. 

엠피쓰리를 어디서 받는 거냐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냐 등등. 

난 현주가 왜 안 오는지 물었고, 시내는 현주가 좀 아프다고 했다. 

보고 싶다고 하니까 이미 전해줬다고 했다. 

자주 왔던 컴퓨터 일하는 오빠가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고. 

어쨌든 그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면서 맥주를 마시는데, 시내가 말했다.



오빠, 나랑은 하고 싶지 않어? 현주 때매 안하는 거야?


아니~ 오늘 작정하고 왔는데.



나는 키스도 없이 곧장 일어서서 바지 자크를 내렸다. 

조그만 ㅈㅈ가 축 쳐진 채 나왔다.

특유의 그 맥주 소독한 작은 수건으로 ㅈㅈ를 닦아준다. 

현주보다 손길이 더 전문적(?) 이었다. 능숙하게 닦아내더니 시원하게 덥석 입에 담았다.



휴-.



시내의 입 안은 불같이 뜨거웠다. 금방 ㅈㅈ가 탄력을 받고 뻗대기 시작했다. 

시내는 내 엉덩이 부근을 잡더니 포르노영화에서처럼 입으로 피스톤을 시작했다. 

불알이 ㅈㅈ 쪽으로 쑥 올라붙으면서 뭔가가 찔끔 나오려고 한다. 

시내도 뭘 느꼈는지 귀두부분 끝을 혀로 핥다가 다시 뿌리 채 깊게 목젖까지 박는다. 



으..



현주가 빨아줄 때와는 좀 다르다. 

능숙하다. 다양한 테크닉. 내 신음소리가 너무 컸다. 소리를 잘 내지 않는데, 

시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짐승처럼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소리가 너무 격해지면 잠시 입에 문채로 가만히 있으면서 내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렸다.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귀두 둘레를 혀로 돌려가면서 물고 빨았다. 

손으로 기둥을 잡고 고개를 내려서 불알도 입에 담았다. 

약간 아팠는데, 쾌감 속에 금방 묻혀버렸다. 




오빠, 불알 크다. 후후.



불알을 입속에서 돌리다가 빼면서, 내 ㅈㅈ를 빨기 전에 시내가 말했다. 

그냥 하는 말인 줄은 알지만, 엄청 흥분됐다. 

밑둥을 잡고 계속 피스톤운동을 하는 그녀의 입을 떼어내고 의자에 앉았다. 

앉은 채로 바지와 함께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시내의 팬티를 걷어 내려서 완전히 벗겨내고 야한 원피스 치마를 조금 걷고 나서 내 위로 올라오게 했다. 

시내가 내가 앉은 의자 양쪽에 신발을 신은채로 올라와서 내 어깨를 잡고 한쪽 손으로는 내 ㅈㅈ를 잡더니 

구멍을 맞추고 천천히 그 위에 앉았다. 

아직 보짓물은 없는 것 같았는데, 시내가 빨아줄 때 묻은 침이랑, 내 쿠퍼액으로 삽입에는 문제가 없었다. 

약간 빡빡하게 들어가는가 싶은 것이 오히려 느낌이 새로웠다. 

빡빡한 느낌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신호가 왔지만, 잠시 동작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면서 진정하고 있었더니 

시내가 금방 알아채는 것 같다. 




쌀 것 같애? 



고개를 끄덕이니까 잠시 가만히 움직이질 않았다. 

좀 참을 만 해지자, 시내보고 이제 좀 움직여 보라고 했다. 

시내가 펌프질을 시작했고, 난 엉덩이를 잡아주면서 거들었다. 

쌀 것 같은 기분이 몇 번 올 때마다 시내가 꼼짝하지 않거나 해서 날 도와주었다. 

시내는 별로 소리는 내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너무 흥분이 되서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술도 적당히 먹고, 시내가 잘 조절 해주고, 쌀 것 같은 기분을 몇 번 넘기니까 

여러분도 알다시피 오래 견딜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이제부터는 방심만 하지 않으면 내가 싸고 싶을 때 쌀 수 있다. 

단조로웠지만 계속 그 자세로 우린 박아댔다. 

시내가 힘들어하면 잠시 박은 채로 앉아서 술도 먹고 얘기도 조금 하다가 또 시내가 위아래로 처박아댔다. 

난 시내 빨통은 먹어보지도 않은 상태였다. 

좀 시간이 지났다고 느꼈었는데, 밖에서 이모라는 여자가 시내야 하고 불렀다. 

그만하고 딴 손님 받으라는 거다. 

시내가 알았다고 작게 대답했고, 나는 이제 끝내줘야 할 것 같아서 시내를 들어서 테이블 위에 앉혔다. 

테이블 위의 맥주병을 내려놓고, 과일 그릇을 좀 치운 후에 다시 빠진 ㅈㅈ를 박아 넣고 초고속으로 피스톤을 시작했다. 

테이블이 크지 않아서 시내는 내가 박아대는 힘을 지탱하려고 손을 내 어깨에 댔다가, 

뒤로 짚어서 테이블을 잡으려고 했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고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안타까워 보이는 몸짓에 난 더욱 흥분이 됐다. 



아. 아. 아. 아.



느낌이 오는지 시내도 조금씩 소리를 내고, 나도 빨리 싸야겠다는 생각에 허리를 계속 쑤셔댔다. 

시내는 손뿐만 아니고 다리도 계속 쳐들었다가, 의자에 올렸다가, 테이블에 댔다가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피스톤운동은 엄청난 속도였는데, 아직 싸려면 뭔가 더 필요할 것 같았다. 

시내의 원피스 한쪽 어깨끈을 내리고 젖탱이를 깨물었다. 

유두가 바짝 섰고, 시내가 아 하고 큰소리를 질렀다.

빠르게 쑤셔대면서 유두를 빠는 게 엄청 힘이 들었지만, 임박해진 느낌이 왔다. 

속도는 더 빨라졌고, 테이블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덜컹거렸다. 

옆 칸막이에 손님이 왔는지 뭔 소리야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아까 그 여자애가 웃는 소리도 들리고 그랬는데, 

난 그 몇 초 사이에 시내 ㅂㅈ 속에다 힘껏 다 싸버렸다. 

시원했다. 시내 ㅂㅈ 속에 조금 남아서 여운을 느끼다가 빼내니까 시내가 아까 그 수건으로 다시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ㅈㅈ를 잡고 쭉 짜서 좆물이 방울방울 나오게 한 다음에 다시 닦고.. 한 두세 번 정도 반복했다. 

서비스가 죽여준다. 남자의 좆 생리를 잘 알고 있었다. 



ㅂㅈ를 닦고 나오는 시내에게 난 인사를 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었다. 

현주도 아프다던데 한번 보고 싶고, 컴퓨터도 봐준다고 꼭 연락하라고 했다. 

사실 번호를 적어주면서도 연락 안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적어 주었다.




연락이 온 건 몇 주가 지나서였다. 

난 이제 그나마 쓸 돈도 없어서 가게도 안가고 그냥 혼자 집에서 매일 딸이나 잡고 있었는데 시내가 전화를 했다. 

술도 마시고 놀면서 컴퓨터 고쳐달라고 했다. 

여자 셋 있으니까 잘하면 3:1 도 할 수 있다고 막 웃었다. 

그날은 토요일 이었는데 퇴근 후에 난 시내가 말한 대로 길을 찾아 나섰다. 

신림동 어디쯤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시내가 말한 대로 찾아갔다. 

주택가에 죽 늘어선 다세대 주택 가운데 하나였고, 근처 수퍼에서 오렌지주스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음료수 하나 사들고 벨을 눌렀다. 

2층이었다. 잠시 후에 시내가 얼굴을 내밀었다. 

막 웃으면서 뒤에다 대고 말했다.




현주야 왔다. 큭큭.



나는 시내가 안내하는 대로 집안으로 들어섰고 처음 마주친 여자는 현주가 아니라 약간 뚱뚱해지려는 어떤 여자애였다. 

여름도 아닌데 조그만 티 하나에 팬티 하나만 입고 있었다. 

브래지어도 안했는지 꼭지가 다 튀어나왔다. 

별로 챙피해하지도 않고 그 남자야? 하고 시내에게 물어봤다. 

시내는 그렇다고 하면서 나에게 주말에 와서 가끔 자는 친구라고, 주희라고 했다. 

주희는 인사도 없이 오빠, 현주랑도 하고 시내랑도 했대매 하고 막 웃었다. 

주희는 그때 처음 오빠라고 한번 말하고 이후에는 오빠란 말은 빼고, 쭉 반말만 했었다. 

현주가 방에서 나왔는데, 전혀 아프지 않은 모습이었다. 

웃으면서 오랜만이라고 했다. 난 가슴이 뛰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얼굴인데 굉장히 반가왔다.



내가 손님으로 만난 남자들이지 말라고 했는데 현주랑 시내가 착하게 보인대서 내가 허락해 준거야.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땐 좀 주희에게 짜증이 났었다. 

얼굴도 셋 중에 영 아니고 몸매도 아니면서 젤 섹시한척 하는 것 같아서였다. 

어쨌든 맥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난 컴퓨터 봐주겠다고 했다. 

쌕에 윈도 씨디, 하드디스크 케이블, 게임 몇 개, 야한 동영상 씨디 몇 개 등 거의 완벽하게 챙겨왔다. 

근데 딱 컴퓨터 켜니까 씨디롬으로 부팅이 되고 있었다. 

씨디롬에는 누가 넣어 놓은 건지 씨디 한 장이 들어있었다. 

그걸 빼고 다시 부팅하니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바탕화면이 나왔다. 엄청 허무했다. 

죽 지켜본 세 여자애들은 저번에 니 동생이 고쳐준다고 그러더니.. 어쩌고 하면서 깔깔댔다.



우리 넷은 이제 아예 자리 깔아놓고 맥주를 퍼 마셨다. 

주희가 나중에 자기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때 도와달라는 말도 했다. 

자긴 예전에 시내와 현주랑 같이 일하다가 지금은 그만두고 안성에 있는 작은 회사에 다닌다고 했다. 

집도 거기라고 했다. 주말에 가끔 올라와서 자고 간다고 했다. 

솔직히 내키진 않았는데 예의상 꼭 같이 가주겠다고 연락만 하라고 했다. 

차례대로 나가서 안주도 더 사오고 소주까지 사오고 하다가 시계를 보니까 벌써 밤11시가 넘었다. 

현주가 나보고 집에 안가냐고 했고, 난 낼 일요일인데 그냥 같이 밤새서 술 마시자고 했다. 

그런데 현주가 사실은 자기가 무슨 수술도 하고 해서 이제 피곤하다고, 자긴 잔다고 했다. 

난 내심 엄청 허무했다. 야설 같은데 보면 2:1도 하고 3:1도 하는데 오늘 진짜 3:1 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실망이었다. 

3:1 까진 아니어도 그냥 현주만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은데 하는 소망이 간절했다. 

내 눈빛을 봤는지, 시내가 주희를 보면서 말했다.




하하! 이 오빠 실망하는 표정 좀 봐. 오빠 내가 있잖아~



주희도 깔깔댔고 날 보면서 근데 약할 거 같은데 했다.



나 잠깐 나갔다 올께. 



주희가 시계를 보더니 그렇게 말하고, 옷을 갈아입으려는지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난 시내에게 주희가 어디 가냐고 하니까 그냥 그런 게 있다고 했다. 

잠시 후에 주희는 터질 것 같은 청바지에 가슴 다 파진 쫄티에 자켓 하나를 들고 하이힐을 신었다.




나 금방 올 꺼니까 헛짓하면 안 돼~ 



시내와 나를 보고 말하면서 웃었다. 딱 보니까 오래 있다가 올지도, 아예 안 올지도 모를 옷차림이었다. 

지금도 그때 어딜 갔었는지 모르는데 내 생각엔 아마 알바(?) 하러 나가는 것 같았다. 

나중에 주희랑 할 때 물어봤는데 대답해 주지 않았지만, 내가 추측한 게 맞는 것 같았다. 



갑자기 조용해진 느낌이었다. 

현주는 자는지 아무 소리도 없었다. 

시내가 입은 반바지 틈으로 허벅지 살이 보였다. 난 시내 옆으로 더 다가가서 무릎을 만졌다. 




오빠, 쏠리는 구나. 씨발, 근데 나 현주 대신 아니다?



당연하지. 씨발년아. 구멍 맛은 니가 더 좋은데. 



우린 둘 다 좀 취해서 인지 서로 욕이 튀어나왔다. 

약간 거짓말이었지만 욕을 하니까 묘한 쾌감이 느껴졌고 갑자기 시내를 너무 먹고 싶어졌다. 

난 시내를 거실에 그대로 눕히고 반바지를 확 내려버렸다. 

팬티가 거추장스럽게 같이 내려 와서 다 벗겨버렸다. 반바지와 팬티를 던져버리고 다리를 벌렸다. 

난 몸을 거꾸로 돌려서 69자세를 만들고 입술을 시내 ㅂㅈ로 가져갔다. 

시내의 손도 잽싸게 내 바지 혁대를 풀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꾸로 누워서 남자 청바지 벗기기가 쉽지 않나보다.



아 씨발, 오빠 이것 좀.



난 잽싸게 일어나서 아랫도리 윗도리 다 벗고는 다시 시내위에 엎드렸다. 

내 ㅈㅈ도 이미 뻣뻣이 대가리를 들고 기대감에 충만해져 있었다. 

시내 ㅂㅈ를 혀로 벌리고 혀끝으로 찌르는 순간 내 아랫도리에서도 뜨거운 기운이 확 올라왔다. 

시내가 입속에 집어넣은 것이다. 

눈을 감고 시내 ㅂㅈ를 구석구석 찔러댔다. 

시내는 가게에서와는 달리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음음음음..



ㅈㅈ를 빨면서 소리를 내더니 도저히 숨이 차서 안 되겠는지, 

내 ㅈㅈ를 빼내고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욕을 해댔다.



아 씨발, 오빠 너무 좋아. 음. 아.. 씨발. 허헉.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마구 찔러대면서 살짝살짝 입술로 집어 올렸다. 



헉. 오빠- 미치겠어. 어흐흐흐-응.



시내 ㅂㅈ가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킨다. 

허리를 쳐대면서 돌려대는 게 아무래도 박아주어야 할 것 같았다. 

시내를 들어서 소파위에 눕히고 나도 올라가서 한쪽 발을 거실 바닥에 디딘 채로 삽입을 시도했다. 

ㅈㅈ가 시내 ㅂㅈ 구멍에서 미끄덩대면서 빗나간다.



흐흡.



입구를 문질러대니까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아이. 오빠 빨리.



나는 손으로 ㅈㅈ 밑둥을 잡고 시내의 ㅂㅈ 구멍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



난 상체를 일으킨 채로 박아 넣었고 서서히 피스톤을 시작하면서 내 ㅈㅈ가 시내 ㅂㅈ를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시내는 머리위의 소파부분을 손으로 잡고 내 허리질을 받아내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씨발 너무 좋아. 오빠. 계속. 더. 응. 응. 응. 응. 응.



아 씨발년 졸라 쪼네.



오빠 금방 싸면 안 돼.



알았으니까 조용해 썅년아. 



나도 음란한 욕을 내뱉으며 흥분해있었다. 

싸지 않으려고 눈을 감은 채 박아대다가 눈을 뜨고 우연히 앞을 봤는데 

앞방 문틈 사이로 불 꺼진 방안에서 현주가 우릴 보고 있었다. 

난 야설처럼 2:1 되는건 줄 알고 현주를 막 부르려고 하는데, 현주가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됐지만, 그땐 그냥 그래 니 맘대로 해라 하는 생각에 시내와의 섹스에 몰두했다. 

시내가 허리를 쳐들어서 난 시내 허리를 잡고 계속 박아댔다. 

시내는 짐승같이 울부짖으면서 음란한 욕을 내 뱉었다.



졸라 좋아. 오빠 꺼 너무 좋아. 씨발 졸라 커.



사실 크지 않았는데, 시내가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기분도 좋았고 흥분도 더 됐다. 

허리를 쳐들고 돌리는 시내가 너무 버거워서 상체를 일으켜 주었더니 가게에서처럼 서로 마주 앉은 자세가 되었다. 

시내는 떡을 치듯이 내 ㅈㅈ를 쳐댔다.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미친년처럼 계속 박아댔고 한번 눌러댈 때마다 내 불알 밑으로 물이 계속 흘렀다. 

그걸 보니까 가게에서 할 땐 아마 흥분이 안 된 상태였던 것 같았다. 

난 싸지 않으려고 계속 시내 유방을 움켜잡고 젖꼭지를 씹어댔다. 

유방 가운데와 언저리는 내가 씹어댄 쪼가리 자국들로 여기저기 벌게진 상태였다. 

터질 것 같아서 난 시내에게 소리쳤다.



시내야 쌀 거 같아!



시내는 쑥 일어나버렸다. 

내 ㅈㅈ가 구멍에서 빠져서 툭 하고 흔들거렸고, 

시내는 곧바로 내 ㅈㅈ를 꽉 잡더니 밑둥 부분의 불알 바로 밑을 엄지로 조금 아프게 눌렀다. 



윽.



약간 아팠는데, 신기하게 좀 있으니까 ㅈㅈ가 약간 흐물해지면서 쌀 것 같은 기분이 가셔버렸다.



후-.



시내가 다시 내 ㅈㅈ를 입에 넣고 펠라티오를 하기 시작했다. 

역시 익숙하다. 불알을 또 빨더니 이번엔 난 밀쳐 눕히고 무릎을 세워놓고 불알 밑으로 혀를 놀린다. 

거의 항문 근처를 헤집고 다녔다. 순간 쌀 것 같은 기분보다 잠시 아득한 느낌이 들었다. 

말도 잘 안 나오고 그냥 헉헉 대기만 했다. 손에 힘이 들어가서 시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ㅈㅈ가 다시 뻣뻣해지자 또 내 위에 올라와서 쭈그려 앉는다. 

이번엔 구멍을 맞추고 앉아서 천천히 요분질을 시작했다. 

왼쪽 오른쪽으로 불규칙하게 돌려대는데 정말 폭발 일보직전으로 다시 쌀 것 같았다. 

참으려고 눈을 감았는데, 내 젖꼭지를 시내가 빨기 시작했다. 

난 여자가 젖꼭지를 빨아주면 엄청 금방 싸곤 하는데 시내가 탐욕스럽게 빨아대니까 어쩔 수 없었다. 

시내가 위에 앉은 상태에서 말도 못해주고 푹푹 싸대기 시작했다. 

시내가 느끼기 시작했는지 갑자기 허리를 앞뒤로 막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이 씨발.. 벌써 싸면 어떻게 해. 어흐. 헉. 헉.



아쉬운 듯 시내가 미친 듯이 ㅂㅈ질을 해댔다. 

좀 미안했지만 벌써 한 시간 이상 한 것 같은데 ㅈㅈ가 너무 뻐근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젖꼭지가 빨리니까 금방 쌀 수 밖에 없었다. 

ㅈㅈ가 시내 ㅂㅈ 속에서 시들고 있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 같은 것이 잠깐 느껴졌다. 

내 위에 엎드려서 시내가 엉덩이를 조금 떨었다. 

뺨을 내 가슴에 대고 긴 숨을 내뱉었다.



후..



몸을 일으키더니 씻는다고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미끄덩거리는 소파에서 일어났더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누가 오줌 싸 놓은 것 같이 흥건했다. 

가죽소파같이 보여서 젖진 않는 것 같은데, 바닥을 타고 거실로 흐르고 있었다. 

현주가 어디까지 보고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이미 방문은 닫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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